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Morrison (2021) Whose Happiness in Which Cities? A Quantile Approach

한양대관광랩 2022-08-03 조회수 190


 

연구배경
=>웰빙 연구에서 특히 관심을 갖는 주제는 사람들의 속성이 그들의 거주지와 상호작용이 미치는 주관적인 웰빙에 관한 것임.

=>도시 웰빙의 역설적인 내용은 다음과 같음: 개발도상국에서는 도시 거주와 함께 도시의 웰빙 수준이 상승하는 반면 선진국의 대도시에서 거주할 경우엔 도시의 웰빙 수준이 거주와 함께 하락한다는 것임.

=>본 논문은 두 가지 질문에 의해 안내됨: 첫 번째 질문은 유럽 선진국의 가장 큰 도시 중심지에 사는 사람들이 실제로 더 낮은 평균 복지 수준을 반환하는지에 대한 여부임. 두 번째는 대상 인구 내 거주지의 영향이 전체적인 웰빙 분포 에 걸쳐 고르게 느껴지는지 여부를 묻는 것임.


연구방법
=>본 논문에서는 도시의 웰빙과 관련된 어휘 설명 및 관련된 수치적인 자료들을 기반으로 연구를 진행하였음.
-'도시 역설‘: 도시의 부가 일자리 창출로 적절하게 번역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언급하기 위해 사용되었음. 본 논문에서 국가의 주요 도시 집합체 내에서 낮은 평균 주관적 웰빙을 가리키는 관련 도시 웰빙 역설에 초점을 맞추며 연구를 진행함.
-문헌연구 방법: 본 논문에서는 과거의 여러 연구의 유럽 역내 국가별 현황과NUTS(Nomenclature des Unités territoryes statistics) 지역 또는 도시 지역 전체에 걸친 주관적 복지의 변화를 다루면서 연구를 진행하였음.
-본 연구에서 활용된 유럽사회조사(European Social Survey)2년 단위로 유럽 국가 내 및 국가 간의 주관적 복지를 조사하기 위해 사용되는 몇 가지 공개 조사임.

-본 연구에서는 ESS domicil에 기초한 주관적 복지에 대한 응집 효과의 초기 이변량 테스트를 수행하였으며, 공식은 다음 아래와 같음.

=>여기서 WigWigG번째 국가 및 AigAig에 거주하는 응답자가 반환하는 행복의 척도임. 이 경우 등식 (1)의 첫 번째 적용에서 정의된 집적도는 대부분의 국가에서 여러 개의 대도시이다.αβ는 추정해야 할 매개변수이며 β는 표준 오차항임.

 

=>본 연구에서는 개인 속성이 평균 복지 수준을 높이거나 낮추는 방법에 대한 광범위한 합의를 제시하였음. 한 국가의 주요 FUA에 대한 사람들의 선택을 통제하기 위해 저자는 4가지 표준 범주의 공변량을 추가함: 인구통계학 (D), 주요 활동(V), 인적 자본(H), 사회적 자본(S).

=>변수 WA는 식 (1)에 정의된 바와 같이 웰빙과 집적을 의미하며, g 국가 첨자는 변동성이 있음.
=>매개 변수 β는 응집 효과로서 해석을 유지하며, 벡터 λ 하여 연령, 성별, 출생지의 영향에 대해 설명함.유급에 종사하는 것의 영향일(또는 공부), 실업(또는 질병), 은퇴 또는 지역사회 근무(가사 및 기타 활동 포함)등에 대한 의미가 포함됨.
-인적 자본 분야(δ): 자가 평가된 신체 건강과 함께 달성된 최고 수준의 교육, 응답자가 현재 소득에 얼마나 잘 대처하고 있는지의 효과를 나타냄.
-사회적 자본 분야(ζ): 사회적 참여, 신뢰, 종교적이고 개인적인 것의 웰빙 영향을 인식하며 보안(야간에 해당 지역에서 혼자 안전하게 보행할 수 있음)이 해당됨.


◈ 연구결과 

=>FUA에는 ESS가 개인에게 수집하는 응답과 거주지의 자동 연결이 안되며, 연결을 설정할 때까지 우리는 그들의 NUTS 지역을 통한 연결에 의존해야 함.

=>예를 들어, 오스트리아는 위에 제시된 그림 29개의 지역 중 NUTS 2 지역에 속함. 비엔나는 오스트리아의 FUA 분류(FUA의 핵심과 통근 구역을 보여주는 위쪽 지도)에 의해 정의되는 유일한 '대도시권'으로 분류할 수 있음.

=>본 연구를 통해 저자는 도시 역설(Urban Paradox)속 분배적 결과에 대한 의문점임.

=>본 논문에 산출된 중간 결과는 대도시의 주요 집단에 거주하는 것이 일부 국가에서는 불행한 사람들을 더 행복하게 만들고 다른 국가에서는 행복한 사람들을 덜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시사하는 것임.

=>선진화된 경제권의 주요 대도시 중심지가 대도시 중심지로의 순이민 감소와 연관될 경우 효과 이상으로 국가의 평균 주관적 웰빙이 낮아질 것이라고 제안하였음.

=>본 연구는 개념의 증명일 뿐이기 때문에 현 단계에서 이러한 도시와 국가의 차이에 대한 가능한 이유에 대해 추측할 수 있음.

=>필자는 이번 프로젝트로 하여금 더 많은 국가로 도시와 웰빙 및 행복 관계에 대한 연구가 확장되길 원하고 있으며, 더 나아가서는 국가 복지 분포의 분위에서 개별적인 양(+)의 기울기와 음(-)의 기울기와 연관될 가능성이 있는 국가 및 도시 특성을 모두 식별하고자 하기 위함으로 설명할 수 있음.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