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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자와 가족에게 긍정인 영향을 미치는 주 4일 근무제

한양대관광랩 2024-01-26 조회수 91

[근로자와 가족에게 긍정인 영향을 미치는 주 4일 근무제]



켄트 대학교(University of Kent)의 연구에 따르면, 4일 근무제가 근로자와 가족의 복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사회적 결속을 개선하며 사회적 불평등을 줄이는 방법임을 보여주었다. Journal of Social Policy에 게재된 논문에서 Kent's School of Social Policy, Sociology and Social Research Heejung Chung 교수는 근무 시간 단축이 근로자들에게 '시간에 대한 권리'를 부여하고 일과 일 사이의 균형을 전환함으로써 문제를 해결하는 데 어떻게 도움이 되는지 논의하고 있다.


정 교수는 다음과 같은 이유에서 주 4일제를 제안한다.

- 노동 시장 불평등의 핵심인 장시간 노동 문화는 특히 여성을 몰아내고, 시간제 근로 여성을 처벌하기 때문에 주 4일제는 사회적 불평등을 줄인다.

- 부모와 함께하는 시간이 어린이의 정서적, 심리적, 인지적 발달을 지원할 수 있으므로 가족의
웰빙을 해결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 사람들이 직장 밖에서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게 하여 사회가 자원봉사와 같은 '무급 노동'에서 개인이 기여한 바를 평가할 수 있음을 의미한다.

- 장시간 근로 문화가 실업자 및 유연하게 일하는 근로자 등에 대한 낙인 찍힌 견해와 관련될 수 있으므로 사회적 일체감을 향상시킨다.

- 다른 책임이 있는 사람들이 노동 시장에 접근할 수 있도록 도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https://workplaceinsight.net/four-day-working-week-can-improve-wellbeing-and-reduce-social-inequality/

 

보조연구원: 이화영(관광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