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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가난이 주는 행복

한양대관광랩 2020-09-29 조회수 1,017

​[우아한 가난이 주는 행복]



(사진출처: Unsplash)


한국행정연구원의 '사회 통합 실태조사'에서의 20대와 30대의 행복감은 10점 만점 점수로 따지면 각각 6.6점과 6.7점으로, 전체 평균 6.5점보다 높게 나타났다. 또한 삶에 만족한다는 20~30대는 각각 61.9%, 65.7%로 평균보다 훨씬 높은 수치를 보였다. 


청년 사회ㆍ경제 실태 조사에서 일(34.5%)보다 여가(40.6%)를 중시하고, 이상(14.0%)보다 현실(68%)을 중시하는 청년이 늘어나고 있다. 노력하고 경쟁하기보다는 수용하고 안정감을 찾으며 사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하게 된 것이다. 


'소확행', '욜로(YOLO)'와 같은 삶의 태도를 추구하는 청년들이 특히 몰두하는 소비 분야가 여행이다. 통계청의 사회조사를 보면 20~30대 청년들의 해외여행 경험은 급속도로 증가했으며 무엇보다 관광 목적의 해외여행이 늘었다. 2009년에만 하더라도 1년간 해외를 다녀온 20~30대는 15% 안팎에 불과했지만 2017년 1년간 해외를 다녀온 20~30대가 33%가 넘었으며 특히 대다수가 관광목적으로 다녀왔다는 것이 주목할만 점이다. 여행이 20~30대에게는 일상적인 여가활동이 된 것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인 턴: 박 상 희

출처: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9/11/15/2019111503405.html 중 일부 발췌

사진출처: Unsplash, Nathan Dumla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