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향
[명상이 선물하는 심리적 행복]
18개월 동안 매일 20분씩 명상하는 것은 자연스럽게 노인들의 심리적 행복을 증진시켰다.
학술지 PLOS ONE에서 발표한 연구에 따라, 프랑스의 캉에서 거주하고 있는 65-84세의 건강한 프랑스인 13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실험을 통해 장기간 매일 명상하는 것이 노인들에게 심리적 행복감을 증진시킨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실험의 결과로는 실험 참가자들의 심리적 행복감이 전반적으로 증진하는 긍정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이때, 가장 심리적 행복감이 증진된 참가자는 시험 시작 시 가장 낮은 수준의 정서적 안정감을 기록한 참가자이다. 이는 실험 참여 시작 행복감 점수가 높은 참가자의 심리적 행복감 증진 정도와 큰 차이를 보였다. 즉, 개인의 심리 상태가 혼잡한 경우 명상을 반복하면 심리적 행복이 더욱 증진된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https://www.upi.com/Health_News/2023/12/01/-meditation-benefits-well-being/4211701422213/
보조연구원: 박예빈 (관광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