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동향
[상경한 청년들의 행복 저하 요인]
지난해 서울에는 26,359명, 인천에는 11,408명의 청년이 순유입된 반면, 대전(366명)을 제외한 이외의 광역시에서는 인구가 유출됐다.
인구 유입 규모와는 반대로 수도권에서의 삶의 만족도는 다른 광역시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았다. 특히 높은 주거비용에도 불구하고 거주환경에 해당하는 '동네환경 만족도'는 서울과 인천이 각각 6, 7위를 차지했다.
수도권에서의 삶의 만족도를 저하시키는 요인으로는 도시생활에서 체감하는 외로움과 우울감, 통근시간 등이 작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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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hankyung.com/article/2023120556887
보조연구원: 엄주원 (관광학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