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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oessler & Gloor (2020) Measuring happiness increases happiness

한양대관광랩 2022-07-04 조회수 183


연구배경

스마트 워치인 해피미터로 신체 신호의 변화를 통해 행복과 스트레스를 추적하는 새로운 접근법을 제안.

 

연구방법

- 가속, 심장박동, 활동 등 안드로이드 웨어 스마트워치가 수집한 센서 데이터에서 개인의 감정을 예측함. Happimeter는 개인의 행복, 활동 및 스트레스를 측정할 수 있음.


- 참가자들은 실험 그룹과 대조군으로 무작위로 나뉘어, 두 그룹 모두 이 시계를 차고 주관적인 행복, 활동, 스트레스 수준을 입력하였음. 그런 다음 사용자가 입력한 등급을 사용하여 스마트워치의 센서를 사용하여 머신 러닝 시스템을 훈련시켜 행복, 활동 및 스트레스를 자동으로 예측함.

- 실험 그룹은 그들의 기분과 어떤 활동, 센서 신호 또는 다른 사람들이 그들을 더 행복하거나 불행하게 만들었는지에 대한 지속적인 피드백을 받은 반면, 대조군은 어떤 피드백도 받지 못함. 하이젠베르크 효과를 관찰했는데, 여기서 참가자들은 자신의 측정값을 인식하여 행동을 변화시켰음.

 

연구결과

실험 결과

- 행복감 피드백을 받은 실험군 구성원들은 실험 종료 시 대조군보다 16% 더 행복했고, 26% 더 활동적이었음. 스트레스에 대한 효과가 관찰되지 않았음.

 

2. 실질적 기여

1) 생리적 정보, 외인성 변수 등을 활용해 인간의 행복, 만족도를 예측하는 스마트워치 기반 시스템을 도입.

2) 시스템이 전달하는 예측은 피드백과 추천을 제공할 수 있으며, 이는 다시 행복도를 증가시키는데 기여할 수 있음.

3) 직원들을 예측하는 자동화된 시스템을 활용해 직원들의 직업 만족도를 높이고 스트레스를 줄일 수 있음.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