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일과 삶의 균형과 행복은 학자들로부터 점점 더 많은 관심을 받고 있지만 여전히 충분히 연구되지 않고 있음. 이와 관련해 직원들은 상당량의 시간을 작업하는 데도 불구하고, 삶의 만족이나 행복에 대한 과거의 연구는 비근로 인구(예: 환자, 어린이, 학생 및/또는 청소년)에 초점을 맞추고 있었음. 이와 같이, 본 연구는 경영 분야에서에서 직원 복지에 대한 관심 부족이 현존하는 연구에서 중요한 연구주제가 되었음을 설명하고 있음.

=>직장의 직원들은 열심히 일하는 모습을 보여줄 의무가 있고, 그 과정에서 그들은 종종 경제적 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초과 근무를 하는 과정 속에서 일과 가정의 불균형을 초래하게 됨. 장시간 노동은 직장과 가정 간의 파급 효과를 증가시키고 이는 직원의 업무 성과와 조직의 생산성 및 이익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음. 이는 이 연구가 이전 연구에서 특히 직원의 행복과 가족에 대한 관심 측면에서 격차를 메우기 위해 시도하는 격차가 존재함을 설명함
.

=>따라서 본 연구는 워라밸과 직장 내 행복이 직원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자 시도하며, 따라서 이 연구에서 다음과 같은 질문을 다룰 것임.

①직장에서의 행복(직원 참여, 직무 만족도, 정서적 조직 헌신)이 직원 성과에 영향을 미칩니까?
②직장에서의 행복(직원 참여, 직무 만족도, 정서적 조직 헌신)이 직원 성과에 영향을 미칩니까?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는 다음 아래와 같은 연구 모델을 설계하여 연구를 진행함.

-위의 모델에서 알 수 있듯이, 독립 변수는 일과 삶의 균형과 직장에서의 행복이며, 종속 변수는 직원 성과임. 이 모델은 독립 변수와 종속 변수 사이의 추측된 관계를 보여주고 있음.

*연구모델과 더불어 아래의 내용은 연구를 위한 가설의 내용임.
①워라밸이 직원 성과에 미치는 영향은 통계적으로 매우 크다.
②직장에서의 행복(직원 참여, 직무 만족, 그리고 정서적 조직 헌신)이 직원 성과에 미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효과가 있음.
->위의 가설 설정을 기반으로 하여 연구결과를 도출하였으며, 시사하는 바는 아래와 같음.

-연구결과
=>이번 연구의 대상은 제약 산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하였다는 점에서, 다른 조직들은 연구에서 제외되었다는 점에서 신뢰성이 결여됨. 따라서, 미래의 연구(일과 삶의 균형)는 지식의 본체를 더 풍부하게 하기 위해 다른 유형의 조직에서 수행되어야 함.

*산업적 측면에서의 시사점
-본 연구는 적용 가능한 과거 연구로부터 확립됨. 워라밸(Work-Life Balance)과 직장 행복(Happiness)이 직원의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하기 위한 연구 모델이 제시되었음. 현존하는 문헌에 의거할 때 제약 산업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했기 때문에 연구의 질(Quality)와 시간이 부족했음. 따라서, 이론적인 발전의 확장일 뿐 아니라, 본 연구는 제약 산업의 경영에 있어서 직원 성과 개선을 위한 관행의 개발과 구현에 있어 가치가 있음을 설명함.

-이 연구의 관리적 함의에서 추론할 때, 보고서의 연구 대상인 요르단 제약 산업의 경영자들이 직장에서의 워라밸(Work-Life-Balance)과 행복을 장려하기 위해 이러한 권고를 하였음. 이를 이용해 직원들의 성과를 향상시킬 수 있을것으로 기대하기 때문에 제안하였음. 이를 위해 직장의 운영 기능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로 알려진 삶의 질 요소(직원 참여, 직무 만족, 그리고 정서적인 조직 헌신)를 통한 직장의 능률향상을 위해 더 많은 주의를 기울여야 함을 설명함.

-유연 근무시간 시스템인 교육 프로그램에 직원들을 참여시킴. 프로그램에서는 직원과 상사, 동료 사이에 존재하는 사회적 관계 설정 방법은 시작 시간과 종료 시간을 다르게 하였음. 결과적으로, 직원들은 자신의 가족 상황에 가장 적합한 것을 결정할 수 있었고, 일하는 동안 충분한 휴식을 가질 수 있었음. 출산휴가, 육아, 남편돌봄, 부모돌봄을 포함한 다른 문제들은 만족스럽게 처리될 수 있는 성과를 얻음. 관리자의 경우, 결과적으로 직원의 참여 증가로 이어지기 때문에 직원의 요구를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며, 이는 결국 회사 조직의 헌신을 증가시킬 것으로 시사하였음.

-최종적으로는 직원들의 직무 참여와 직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인적 자원의 실천이 시행되어야 함을 설명함.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