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Seresinhe et al (2019) Happiness is greater in more scenic locations

한양대관광랩 2022-07-04 조회수 181

 

-연구배경
=>자연미가 뛰어난 지역은 오랫동안 사람들이 더 큰 행복감을 느끼기를 바랄 수 있는 장소로 간주되어 왔음. 이러한 환경의 어떤 특성이 인간들에게 영향을 주도할 수 있으며 단순히 자연의 압도적인 존재일까, 아니면 이러한 환경의 아름다움이 결정적일까?에 대한 의문을 가져왔음. 미학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면, 정책 입안자, 도시계획자, 부동산 개발업자, 건축가들이 우리가 경험하는 장소의 디자인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건설된 환경에도 적용될 수 있을까요? 따라서 우리의 일상의 행복도 잠재적으로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점을 알 수 있음.

=>일상 생활 동안 더 많은 경치 좋은 환경을 접하는 개인들이 더 많은 수준의 행복을 경험하는지에 대한 통찰을 제시함. 녹지 공간과 같은 다른 환경 조치를 고려할 때, 그러한 관계는 자연 서식지가 아닌 건설된 환경에서도 유지되는가?에 대한 질문을 유발함.

=>대답은 환경이 우리의 일상 복지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이론뿐만 아니라 자연 환경뿐만 아니라 건축물의 미학이 투자를 필요로 하는지 여부를 포함한 사회 및 환경 정책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음을 설명함.


-연구방법
=>본 연구를 위해 총 10가지 지표를 활용하여 평가함: 시청률, 행복률, 고정 효과 모형, Akaike Weights, 날씨 데이터, 토지 지층 데이터, 녹지 데이터, 도시-교외-시골지역 구분, LSOA등급, 데이터 가능성


 

=>입지특성이 행복 레벨에 미치는 영향 및 비교 풍경에 관한 자료가 행복의 변화를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지 비교하기 위해 제시함. 이때 세 가지 모델 모두 날씨, 동반자 관계 및 활동과 같은 상황별 제어 변수를 포함함.

=>IOS이용자료에 따른 행복정도에 관한 데이터 자료임.
a.참가자들에게 하루 종일 아무 때나 그들의 상황을 보고하도록 요청하는 Apple iOS 앱인 Mappinity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개인의 행복의 변화를 측정함. 이때 2012년에 걸쳐 행복이 어떻게 변하는지 보여주며, 측정값의 추세와 진동에 따르면 행복도는 월이나 요일과 같은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b.모든 달에 대한 행복 등급을 집계함. 집계 결과 사람들이 겨울 동안 덜 행복해지는 경향이 있음을 시사함.
c.일별 행복 등급을 집계한 결과 사람들은 주말에 가장 행복하다는 것을 보여줌. 또한 Mappiness의 위치 데이터를 통해 행복 등급이 지리적으로 어떻게 달라질 수 있는지 시각화할 수 있음.

 

-연구결과
=>사람들은 날씨가 특히 좋을 때, 기복이 심한 시골에서 휴식을 취하기로 결정할 때, 또는 단순히 약간의 운동을 위해 가족이나 친구와 함께 경치 좋은 환경을 방문할 수 있음. 이러한 모든 요소 자체가 사람들의 행복에 기여할 수 있기 때문에, 우리는 우리의 모델에 다양한 제어 변수, 특히 동료 관계, 활동(걷기, 스포츠 또는 정원 가꾸기 등) 및 날씨 조건을 포함함.


=>이번 연구를 통해 아름다운 환경과 우리의 일상적인 행복 사이의 관계에 대한 증거를 제시했음. 현재 정책은 정책 입안자들이 지역 환경의 아름다움에 어느 정도 가치를 인정해야 함을 설명함. 이러한 결정의 환경의 아름다움에 대한 데이터 부족으로 제한되며 신뢰도가 하락함.

=>예를 들어, 녹지 공간의 품질에 관한 지침이 거의 없는 경우가 많은 상황임. 이로인해 더 많은 빈곤 지역이 지역 주민에게 거의 호소력이 없는 저품질의 녹지 공간으로 전락할 가능성이 있음. 본 연구는 우일상 생활에서 노출되는 환경의 아름다움과 환경의 설계에서 내려진 결정이 사람들의 일상적인 행복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증거를 제공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수행함을 설명함.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