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구배경
=>이 논문에서 나는 정부가 행복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면 행복에 대해 알아야 할 것을 먼저 고려한다. 다음으로 나는 지금 우리가 알고 있는 것을 살펴보고 마지막으로 정부가 그들이 알아야 할 것을 어떻게 더 많이 알 수 있는지 고려하고자 함.

=>이러한 접근법은 행복은 단순히 운의 한 기능이 아닌 이성적인 발전과 양질의 정보를 바탕으로 추구할 때 성공할 가능성이 더 크다는 가정에 기초함. 이에 따라 더 큰 행복을 추구하는 것은 더 나은 건강을 추구하는 것과 유사함으로 볼 수 있음. 과거에 우리는 공중 보건에 대한 경험적 연구에 상당한 에너지와 돈을 투자했기에 우리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더 오래 살고 있음. 이를 통해 행복에 대한 지식과 노하우를 얻기 위해 투자하는 것은 우리가 더 행복하게 오래 살 수 있도록 해줄 것임을 설명할 수 있음.

- 연구방법
=>삶의 질에 대한 4가지 개념과, 만족에 대한 4가지 개념을 도표로 제시함.

=>행복을 위한 사회적 조건을 제시함.

=>아래의 표는 위의 행복의 정도에 따른 사회적 조건에 대한 평가 척도(색)임.

-연구결과

=>이번 연구를 통해 사람들이 국가에서 얼마나 행복한지, 그리고 어떤 사회적 조건이 시민들의 행복을 증진시키는지에 대해 알고 있음. 그러나 우리의 정보는 비교 가능한 국제 통계를 이용할 수 있는 가시적인 것들에 한정함. 우리는 주로 텔레비전의 프로그램의 품질과 다른 형태의 사교와 같은 문화적 요인의 영향에 대해 맹목적임. 보고서에서 제시된 문화적 요소들은 라틴 아메리카 국가들에서 발견되는 비교적 높은 수준의 행복에 대한 단서가 될 것임.

=>행복에 대한 대부분의 사회적 조건은 보편적으로 보이지만(Veenhoven 2010a), 우리는 가난한 나라에서 경제적 자유에 대한 상대적으로 큰 영향과 같은 다른 종류의 국가들에 걸친 변화에 대해 열린 마음을 유지해야 함.

=>보고된 대부분의 상관관계는 사회 조건에 영향을 미치는 시민의 행복, 예를 들어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행복에 의해 역전된 인과관계로 인한 것임을 추론할 수 있음. 인과관계를 평가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실험을 하는 것이지만, 거시적인 차원에서 실험은 거의 불가능함.

=>이번 연구를 통해 사회의 행복 증진에 관한 정책수립에 활용할 것을 제안함.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