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적

오늘날 의료서비스의 패러다임과 범위가 확장되면서 웰니스 산업과 연구의 영역과 규모가 커질 전망임. 국내에서도 트렌드에 맞춰 웰니스관광에 관한 활성화 방안연구가 주를 이루나, 세부 산업부문에 대한 연구는 활성화되고 있지 않은 실정임. 이에, 참살이(well-being) 서비스 시장의 전문인력양성 운영사례를 통해 다가오는 4차산업 시대에 대비하고 G광역시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웰니스산업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함.

◈ 연구방법

중소벤처기업부의 참살이(well-being) 서비스 시장의 전문인력양성과 창업 및 취업을 지원의 운영사례, 사후관리 및 교육만족도 조사를 실시함

◈ 연구결과

- 웰니스관광 산업의 중요성 증가에 반해, 대부분 참살이 관련 업종은 개인사업자 및 영세 자영업으로 고강도 노동과 저임금의 고용불안을 겪고 있음

- G광역시의 전략사업 육성을 위한 웰니스산업의 기초자료 제공을 위해 실시한 교육만족도 조사의 결과는 다음과 같음

① A대학의 방학 기간을 이용한 교육 시간의 배분은 시설을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편 리하나, 한정된 교육시간과 교육생 및 강사들의 휴가시간이 겹쳐 교육의 집중력이 약화함

② 교육기간 부분에서 전문기술 습득과 교육생 간 네트워크 구축을 하기에 120시간의 교육은 짧음

③ 교육대상 부분에서, 현재 경력단절자나 관련 업종 취업준비생 혹은 예비창업자에게는 좋은 과정 이나 이 대상을 벗어나면 취미로 흐르기 쉬워, 좀 더 모집대상을 한정시켜 모집할 필요가 있음

- G광역시의 지역전략산업과 연계한 메디컬뷰티관광 인력양성 방안을 정리할 수 있음

① 교육기간을 늘리는 한편 메디컬 뷰티관광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커뮤니티 활동의 적극 참여가 필 요

② 취･창업지원을 위해 시행되는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 개발과 관련 산업체와의 인턴쉽 프로그램 등의 경력 향상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현장 적응형 체험프로그램이 요구

③ 창업 이론 교육과 함께 현장실습, 산학협력을 통한 네트워크 구축, 미래 산업에 대한 지속적 정보 제공을 통한 창업교육과 지원 활성화 필요

④ 부족한 기술적 숙련도를 보강할 수 있도록 수료 후에도 전문화된 메디컬뷰티관광 창업동아리 활 동의 지원이 이루어져야 함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