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Bimonte & Faralla (2012) Tourist types and happiness a comparative study in Maremma, Italy

한양대관광랩 2022-07-04 조회수 165


 


연구목적

소비자행동이라 표현되는 개인의 생활양식과 행복 사이의 연관성이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함.

본 연구에서는 공원 방문자(PVs: Park Visitors)와 해변 방문자(BVs:Beach Visitors) 사이의 태도와 행동을 비교하여, 개인의 관광형태나 관광객 유형과 행복 사이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 지 살펴보고자 함.

 

연구방법

두 가지의 다른 관광객 유형을 비교해 보는 비교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행복과 대안여행에 연결지어 분석하였음.

이탈리아의 남쪽 토스카나에 위치한 유명한 휴양 관광지인 Maremma에서 PVsBVs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음

 

연구결과

자연기반의 관광지에 방문하는 것이 동기부여만으로 이루어지지 않은다는 점을 인식함 관광객들은 일반적으로 휴가 기간 동안 다양한 활동에 참여함에도 불구하고, 본 논문의 데이터 분석에 의하면 PVs 들은 자연 지향적 활동에 참여하며 자신의 행동, 태도, 삶의 만족도를 효과적으로 구별한 것과 달리 BVs는 휴양의 유형 관계없이 그렇지 않았음

PVs가 환경 문제나, 로컬 식당이나 상품들에 더욱 관심을 가지는 경향을 보였음

PVs가 자신의 삶의 부분에 더욱 만족하는 것을 통해, 대안여행의 형태는 자연과 지역사회로부터의 사회문화적 가치와 연관되는 것을 확인하였음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