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적

본 연구는 행복한 사람들이 그들의 행복을 기질적으로 지속할 수 있는 인지 및 동기 부여 과정을 주관주의 건설적 접근법 내에서 검토하였음. 실제와 실험적 경험들에 대한 개인의 처리와 대응을 통해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구체적인 전략과 대응 스타일을 식별하고자 함.

◈ 연구방법

본 연구는 능동적이고 주관적인 과정이 행복에 대한 영향을 결정한다고 주장.

문헌조사를 통해 행복한 개인이 다양한 상황에서 그들의 행복을 지지하고 유지하는 인지, 동기, 그리고 행동과정의 특징을 조사하였음. 그들이 어떻게 생각하고, 평가하고, 결정하고, 응답하는지에 집중하였음.

- 종합적 행복 측정에서, 개인들은 절대적인 용어와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에서, 자신을 행복하거나 불행한 사람으로 일반적인 특징지을 것을 요구하는 네 가지 항목에 응답함. "행복한 사람들"은 종합 행복 점수 분포의 상위 4분의 1에서 점수를 얻는 사람들로 정의.

◈ 연구결과

자신을 행복하다고 인식하는 사람들은 비슷한 상황과 경험에 덜 행복했던 동료들과 다르게 반응함.

연구는 결정에 대한 사람들의 반응, 사회적 비교에 대한 그들의 반응, 그리고 인생 사건에 대한 그들의 해석을 포함한 다양한 맥락에서 차이점을 발견하였음.

이론적 기여

1) 행복한 사람들이 긍정적인 감정과 긍정적인 자아존중을 지지하는 방식으로 사건과 상황에 접근하고, 해석하고, 반응한다는 것을 보여줌.

- 의사결정 과정: 최대화 전략과 만족 전략

사회적 비교에 대한 반응: 또래의 성공과 실패에 대해 무감각한 성향

인생 사건에 대한 자기 반성: 자기 자신, 생각, 감정 등에 대해 숙고하고 반성하는데 시간을 덜 쓰는 경향이 있음.

2) 이러한 처리 방식은 사람들의 삶에서 일어나는 실제 결정과 사건, 그리고 실험에서 일어난 결정과 사건에 지속적으로 나타남.

2. 시사점

- 행복한 사람들은 자신의 행복을 교묘하게 유지하고 심지어 향상시키면서 심지어 부정적인 삶의 사건들과 부정적인 기분을 경험할 때조차도 그들의 상황과 자신을 긍정적인 관점에서 보는 경향이 있음.

- 미래 연구는 행복한 사람들의 생각, 목표, 행동을 채택함으로써 덜 행복한 사람들이 비슷하게 자비로운 주관적인 세계에서 사는 법을 배울 수 있는지를 밝혀내고자 함.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