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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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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asterlin (2003) Explaining happiness

한양대관광랩 2022-07-04 조회수 166


 

연구배경

심리학자들이 설문조사를 통한 연구에서 말하는 행복을 결정짓는 요소들에는 분명 의문점이 존재하며, 주 경제학자들이 말하는 금전적으로 많을수록 좋다식의 추론에서 재화의 증가가 곧 행복의 지속적 증가를 가져오지 않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음. 따라서, 개인 및 사회적인 웰빙의 증가를 위하여 더 나은 정보에 입각한 개인의 선호도를 산출할 수 있는 정책을 고안할 필요가 있음

 

연구방법

General Social Survey(GSS)에서 조사한 행복에 대한 증거들을 조사하고, 생애에 걸친 패턴 추론인 Cohort 분석 기법으로 데이터들을 조사함.

table 1. 건강상태에 따른 평균 행복도


table 2. 결혼 여부에 따른 평균 행복도


table 3. 고가 소비재에 대한 소유권과 욕구


table 4. 결혼 생활이 없는 사람 중 행복한 결혼을 원하는 비율 


연구결과

삶의 사건들은 행복에 영향을 미치며 개인의 전반적인 행복은 각 영역에서의 열망과 달성 사이의 부족과 각 영역의 상대적인 중요성에 달려 있음

습관 형성과 상호의존적 선호도는 웰빙에 영향을 미침

 

이론적 기여

1) 현재의 행복 이론의 핵심은 헤도닉(쾌락적) 적응도, 사회적 비교도 모든 영역이나 영역의 구성 요소에 걸쳐 동등하게 작동하지 않음

2) 본 연구는 개인적이고 사회적인 활동에 의해 증가할 수 있는 조건이 존재하는, 삶의 환경이 우리의 행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았음

 

2. 실무적 시사점

1) 개인의 선호도 역시 적절한 정책의 고려대상임을 암시

개인의 선호는 개인이 자신의 이익을 가장 잘 판단하는 것으로 간주되기에 정책 고려 대상에서 제외되었으나, 개개인들은 자신의 선택을 형성하는 몇 가지의 요소들을 인식하지 못하기에 그들 의 웰빙을 성공적으로 증가시키기 위해서는 관련 내용도 인식할 필요가 있음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