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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riessnig (2015) Too Educated to be Happy?

한양대관광랩 2022-07-04 조회수 158

 


연구배경

행복, 삶의 만족도 또는 삶의 질은 우리 삶 속에서 가장 중요한 차원 중 하나로 이에 대한 합의는 달성하기 어렵지만, 이에 대한 연구는 꾸준히 지속되어 왔음.

그러나, 인간의 주요 원천인 교육은 이러한 연구 추론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나 SWB를 연구하는 만큼의 관심은 받지 못해, 교육이 미치는 웰빙에 대한 간접적인 영향을 살펴보고자 교육과 행복 간의 관계를 연구하고자 함.

 

연구방법

European and World Value Survey(EWVS)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논리적인 회귀 기법을 사용하여 행복의 차이에서 교육의 역할에 대한 실증적 증거를 종합적으로 연구하고자 함.

 

연구결과

기존 SWB와 소득 간의 관계를 주로 다뤄왔던 연구와 달리, SWB와 교육 간의 관계를 살펴봄

교육과 행복 사이의 관계는 소득과 행복과의 관계와는 구별됨

소득의 경우 특정 시점 이후 행복과 연관이 없다는 증거가 많지만, 교육과 행복 사이에는 그러한 증거가 없음

교육은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는 가능성을 열어준다는 점에서 소비 가능성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 이상임

 

이론적 기여

1) 인적 자원 기반, 사회에 투자하는 것은 행복 잠재력과 생산 잠재력을 동시에 높일 수 있음

 

2. 실무적 시사점

1) 좋은 교육을 받은 세대는 건강한 삶과 발전하는 기술을 어려움 없이 받아들일 수 있을 것임

하지만 모든 사람이 행복한 삶을 살 수 있는 기회가 평등하게 주어지는 것은 아니므로, 교육을 받는 취약한 계층 간의 격차를 염두할 필요가 있음

교육 시스템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는 것은 행복을 증진시키는 데에 중요함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