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행복이 상대적이라는 이론은 세 가지 가정에 기초하며, 이에 근거해 4가지 추론이 존재함. 그러나 이러한 추론은 현대 복지사회의 핵심신념과 상충되어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4가지 추론에 대해 알아보았음.

◈ 연구방법

행복은 상대적이라는 이론은 다음의 세 가지 가정에 기초하고 있음.

(1) 행복은 비교에서 비롯된다. (2) 비교 조정의 기준, (3) 비교의 기준

이 가설에 근거하여 이 이론은 다음과 같이 예측함:

(a) 행복은 실제 삶의 질에 의존하지 않고, 

(b) 좋거나 나쁜 생활 조건의 변화는 행복에 단기간만 영향을 미치며, 

(c) 사람들은 힘든 시간 후에 더 행복해지고, 

(d) 사람들은 그들의 삶에 대해 전형적으로 중립적이다.

본 연구에서는 먼저 경험적 증거에 대한 이전의 주장을 검토한 후 추가 증거를 제시하였음. 이론과 연계된 모든 사실들에 대해 논하지 않고 서론에서 정의한 행복에 관한 자료에 초점을 맞추었음.

◈ 연구결과

1. 잘못된 가설 수정

(a) 사람들은 가난, 전쟁, 고립과 같은 불리한 조건하에서 불행한 경향이 있고,

(b) 적어도 일부 조건의 개선이나 악화는 행복에 지속적인 영향을 미치고,

(c) 초기의 고난은 이후의 행복을 선호하지 않으며,

(d) 사람들은 일반적으로 중립적이기 보다는 그들의 삶에 대해 긍정적이다.

2. 결론

- 삶의 만족감에서 행복은 부분적으로만 비교에 의존하며, 심지어 비교의 기준도 상황에 완전히 적응하지 못함. = 행복은 욕구 충족에 달려 있다는 범위 내에서 상대적인 것이 아님.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