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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monte & Faralla (2015) Happiness and outdoor vacations appreciative versus consumptive tourists

한양대관광랩 2022-07-02 조회수 162

 

연구목적

최근에는 여가활동과 주관적 웰빙의 관계에 특히 관심이 쏠리고 있음. 관광이 가장 관련있는 여가 활동 중 하나임에도, 삶의 만족 측면에서 관광에 대한 관심이 줄었음. 본 논문은 이러한 조사 범위를 확장하는 데 기여하고자 함.

 

연구방법

- 다양한 형태의 환경적 참여와 활용이 특징인 야외 레크리에이션 참여, 관광객의 환경적 태도와 관심, 그리고 주관적 웰빙 사이에 관계가 있는지 여부를 검증.

- 던랩과 헤퍼넌 가설을 기반으로 활동기반 세분화를 채택하여, 환경에 대한 태도가 휴가 동안 관광객이 수행하는 활동과 어느 정도 관련이 있는지, 그리고 수행된 활동과 삶의 만족 사이에 관계가 있는지 검증.

- 조사지는 문화, 해변, 그리고 자연이 어우러진 관광지인 마렘마에서 수행되었음. 순수 공원 방문객(PPV), 공원 및 해변 방문객(PBV), 해변 방문객(BV)의 세 가지 유형의 관광객 사이의 비교 분석 결과를 제시하고 논의하고자 함.

 

연구가설

- 더 감상적인 활동에 참여하는 관광객들이 보통 환경에 대해 더 많이 염려하고, 관광지 영토에 더 유익함을 가져다주며, 더 행복할 것임.

 

연구결과

1. 이론적 함의

- 본 논문은 이러한 측면과 관광객들이 자연을 "이용"하는 방식 사이에 긍정적인 연관성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음. 관광객의 세 가지 유형 간의 유사성에도 불구하고, 계수와 그 중요성에 대한 더 심층적인 분석은 PPV의 행복이 소득과 일과 같은 삶의 물질적인 측면과 관련성이 덜함을 보여주고 있음. 환경의 질과 같은 측면에 대한 그들의 만족도는 삶의 만족도와 엄격히 관련이 있음.

- 일반적으로 PPVPBV에 비해 BV의 행복은 물질적, 비물질적 유형 모두에서 더 넓은 범위의 측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나타남. 이는 자신이 속한 관광객의 유형이 강력한 차별화 요소임을 확인시켜주었음.


2. 실무적 함의

- 감사하거나 감사하는 활동을 실천하는 것은 개인의 복지에 유익함.

- 정책 입안자들은 환경 보전을 강화하고, 그들의 영토를 더 경쟁력 있게 만들고, 결국 선순환을 통해 더 높은 수익과 만족을 창출하기 위해 홍보해야 함.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