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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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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ppiness Research Institute (2015) Happiness Equality Index Europe 2015

한양대관광랩 2022-07-01 조회수 156


연구배경

경제적 불평등을 넘어 간과되고 있는 웰빙 불평등을 조명하고, 최초의 행복지수를 통해 웰빙 평등의 개념과 소개. 평등에 대한 논쟁을 개선하고 사회에서 불평등이 초래하는 결과에 대해 이해 증진을 위함.

 

연구방법

유럽 사회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국가 행복 평균과 국가 행복 평등수준을 비교함으로써 평등과 행복 사이의 상관관계, 그리고 인과관계를 탐색.

 

연구결과

- 유럽연합 집행위원회는 유럽인의 삶에 대한 만족도를 처음 측정하였음.

- 유럽 행복 평등지수는 최신 유럽사회조사의 주관적 웰빙 차원의 표준 편차를 기반으로 함. 유럽에서 행복도 면에서 가장 평등한 국가는 1.35로 핀란드가 가장 높았고, 네덜란드, 노르웨이, 덴마크, 아이슬란드가 뒤를 이었음.

 

1. 유럽 국가들의 불평등 지수 변화

- 폴란드의 경우, 10년 사이 불평등 지수를 10% 이상 감소시켰음. 반면, 아일랜드는 같은 기간 사이 11% 증가시킴. 국가 간의 불평등 지수 차이가 많이 줄었음을 알 수 있다.

 

2. 평등사회와 행복 수준의 관계

- 평등한 국가일수록 더 행복하다. 알바니아와 불가리아는 평등수준과 행복수준이 모두 낮고, 덴마크와 핀란드는 평등수준과 행복수준이 모두 상위에 있음.

- 그러나 상관관계가 인과관계를 증명하지는 않기 때문에 더 탐색해볼 필요가 있음.

 

3. 좋은 사회와 평등

- 한 사회의 진정한 수준은 가장 취약한 계층의 사람을 어떻게 대하는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고 하였음. 전체 행복 지수를 증가시키는 정책 개발뿐만 아니라, 한 사람의 행복지수를 1에서 2로 높이는 정책 개발도 고려해야 함.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