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구배경
-현대인들은 생활습관을 형성하는데 있어 개인화를 추구하는 현상이 뚜렷해졌음.
-여가생활은 기본적으로 개인적인 경험과 체험에 국한되어 있는 상황이지만, 분석을 진행을 할 시 개별적으로 진행하기 어렵다는 단점을 갖고 있다.
-국민여가활성화기본계획상의 지표관리 또한 중요한 상황임을 배경으로 설명한다.

2)연구방법
-본 연구의 방법은 총 7단계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 개발기초단계→ 지표검증단계 → 자기진단형 개발 → 지표구성 1단계 → 지표구성 2단계→ 지표구성 3단계의 과정으로 이뤄진다.

-지표검증단계에서는 국민여가활동조사 분석을 기초로 하고 있으며 5개의 지수(개인여건, 자원, 태도, 만족도, 참여)에 대해 표준화를 진행한 뒤, 평균값으로 산출하였다.

-이때 가구 소득별, 성별, 연령, 결혼여부별 등의 지표 등으로 분석을 진행하였다.

3)연구결과
-개인별 여가활동에 대한 다섯가지 영역(개인의 여가생활여건, 접근가능한 자원, 활동에 대한 참여수준, 여가에 대한 태도와 인식, 전반적인 여가생활만족도)에 대해 영역별로 부족하거나 충분한 영역을 선별하여 개선가능할 수 있다.
-개인 별 다섯가지 여건(여가생활, 접근가능한 자원, 활동에 대한 참여수준, 태도와 인식, 만족도)의 제공 뿐만 아니라, 각각의 비교집단간의 지표 제공을 통해 개인적인 수준이 파악가능해졌다는 점을 알 수 있다.
-공공서비스 개발시에 이용자들의 접근 편의성을 높여야 함을 제안하였다.
-이때 문화예술(건강, 심리 및 교육, 사회통합, 전이편익)등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게 되었다.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