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연구배경
-문화예술의 중요성에 대한 양면적인 인식을 갖고 있는 상황이다.(삶의 풍요 혹은 문화예술은 경제발전에 있어 필수적인 요소)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정부의 재정투입에 대한 정당성을 확보하기 위함이며, 사회적 인식 확산을 위한 근거자료의 필요성을 요구하였다는 점에서 연구배경을 밝히고 있다.
-문화예술의 발전은 경제적 발전과 이어지나, 문화예술이 왜 중요한지에 대해서는 제대로
이어지지 못하는 상황이 문화예술분야에 대한 투자 및 관심도가 하락중이다.

2)연구방법
-문헌조사 및 검토(‘선행연구: 심리, 사회적 가치’에 대한 방법론 검토)하여 행복가치에 대한 계량화를 진행하였다.
-문화예술의 심리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한 추정을 진행하였다.
-문화예술의 사회심리적, 경제적, 내재적 가치 등의 요소 등에 따른 분석을 진행하였다.

-비시장재의 가치추정방법을 진행하였음: 이때 조건부 가치측정(CVM), 여행비용법(TCM), 킨조인트분석(CAM), 헤도닉가격모형(HPM)등을 통해 진행하였다.

3)연구결과
-문화예술이 개개인별로 주는 가치를 비교가능한 가치로 추정하기 힘든 단점을 안고 있었다. 이는 재정 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근거를 찾기 힘든 현실을 고려할 때, 방법론상으로 완벽하지는 않지만 의미있는 연구로 볼 수 있다.
-도구 변수 추정, 조사대상기간과 해석, 계수의 불완전성, 비시장재와, 시장재의 혼재 등의 한계점도 있다는 점이 연구결과를 통해 제시되었다.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