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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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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lep (2014) Moving beyond subjective well-being: A tourism critique

한양대관광랩 2022-07-01 조회수 153

 

연구목적

관광 경험의 주관적 가치를 명확히 하고, 관광 브랜딩 및 홍보를 위한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하기 위함. 주관적 웰빙 이론은 일반적인 관광연구원들이 관광객의 행복을 개념화하고 측정하는데 도움주기 위해 사용되었음. 관광행복을 개념화하는 주관적 웰빙 이론에 대한 대안적 접근을 제안.

 

연구방법

기존의 관광행복을 개념화하는 주관적 웰빙이론(SWB)에 대해 소개 및 분석하여, 문제가 되는 이유를 설명함.

SWB의 주요 구성요소는 삶의 만족도인데, 이는 광범위한 개념으로 관광객의 행복과 특별한 관광의 순간 등을 이해하기에는 어려움이 존재함. 따라서 관광 행복의 개념화에는 만족스러운 관광 경험의 전체 범위를 포착하기 위해 참여와 의미에 대한 평가가 포함되어야 함.

 

연구결과

- 앞서 언급한 지배적인 개념화 측정도구인 SWB는 수정과 연구방법의 개선이 필요함.

특히, 반응간격의 크기, 변화에 대한 민감도, 요인의 순수성 및 판별타당성과 같은 심리 측정 속성을 탐색해야 한다고 주장함.

또한 면접관 평가, 동료평가, 안면 인식 등 기타 비언어적인 측정이 추가적으로 요구됨.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