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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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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cCabe & Johnson (2013) The happiness factor in tourism: Subjective well-being and social tourism

한양대관광랩 2022-07-01 조회수 159


연구목적 

본 연구는 관광 참여가 사회적 관광객 사이에서 주관적 웰빙(SWB)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 만약 그렇다면 어떤 방식으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한 여부를 조사하는 것을 목적으로 함. 또한 웰빙에 기여하는 심리적 자원과 사회적 웰빙의 측면을 통합하는 다양한 기존 항목을 통합하는 주관적 웰빙(SWB) 측정을 제안하고 웰빙에 대한 관광의 기여에 대한 향후 연구에 잠재적 가치를 제공하기 위함임.


연구방법(가설, 연구모형)

1. 방법론

이 연구는 영국에서 경제적 및 기타 지원을 통해 저소득 가정을 휴가 기간 동안 지원하는 것을 전문으로 하는 영국 전역의 자선 단체인 Family Holiday Association과 협력하여 수행되었음. 이 자선단체는 사회 관광의 이점을 입증하기 위해 이전 연구에 참여했으며(McCabe, 2009; Minnaert et al., 2009), 이 연구는 영국 정책의 맥락에서 휴일 휴가가 웰빙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기 위해 이를 확장하고자 했음.

따라서 SWB의 측정을 개발하기 위해 확립된 척도에 따라 다양한 합성 측면의 측정을 채택함. 

삶의 주요 측면에 대한 만족도를 평가하기 위해, 생활 영역의 영국 가계 패널 조사 측정값이 선택되었음(Institute for Social & Economic Research, 2009). 데이터 수집 방법은 길버트와 압둘라(2004)가 사용한 2단계 조사 접근법을 따름.


연구결과(기여, 시사점)

- 웰빙은 영국의 맥락에서 정책의 핵심 목표로 떠오르고 있으며, 이 연구는 사회적 관광의 맥락에서 주관적 웰빙(SWB)를 탐구하여 소외계층을 위한 휴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를 보여주려고 했음.

- 사회적 관광객들 사이에서 휴가 여행과 SWB 수준의 개선 사이에 명백한 연관성이 있다는 것을 발견, 관광이 QOL(Quality Of Life)의 개선에 기여한다는 것을 확인함. 이러한 발견은 휴일이 그 이상의 가치를 제공한다는 것을 시사하며 단기적이고 쾌락적인 경험을 하지만 삶의 만족과 긍정적인 기능의 장기적인 더 넓은 측면에 기여할 수 있음.


보조연구원: 이화영(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