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Smith & Diekmann (2017) Tourism and wellbeing

한양대관광랩 2022-07-01 조회수 152


 

연구목적

웰빙은 초기부터 철학적, 사회학적 관심사가 되어 왔으며, 연구는 시간이 지남에 따라 심리학, 보건과학, 경제학과 같은 분야로 확장되어 왔음. 관광 연구는 또한 이론적이고 방법론적인 관점에서 지난 수십 년간 웰빙에 더 초점을 맞추게 되었음.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다양한 관점에서 웰빙의 철학적 배경을 살펴본 후, 이러한 프레임워크가 관광 연구와 실천에 어떻게 정보를 줄 수 있는지 자세히 살펴보고, 다양한 용어와 관점 사이의 관계뿐만 아니라 관광 경험을 통해 쾌락과 유다이모닉 웰빙을 도출할 수 있는 방법을 탐구하기 위함임. 또한 웰빙의 다양한 개념과 그것이 관광 연구에 어떻게 정보를 제공하는지 비판적으로 살펴보는 것임. 다양한 유형의 복지, 관광 및 활동 사이의 관계를 개략적으로 설명하는 스펙트럼과 모델이 제안됨.

 

연구방법(가설, 연구모형)

- 통합 웰빙 관광 경험의 모델을 제안.

 


연구결과(기여, 시사점)

- 웰빙과 관광 사이의 관계가 일부 쾌락적 요소(쇼핑, 야간 생활 등)를 포함할 수 있는 교육적 문화 관광을 통해 일회적이고 쾌락적인 형태의 관광에 구현된 다양한 경험을 포함하는 복잡한 관계임을 입증함.

- 실존적 진정성의 감각을 향상시키는 치료 또는 영적 순례 여행 또는 이타적이거나 윤리적인 차원을 포함하는 관광의 형태(자원봉사 관광) : 대부분의 사람들이 휴일에 탈출하고, 쉬고, 회복하기 위한 기회가 필요하다고 주장할 수 있고, 일시적인 행복과 쾌락은 이것의 필수적인 부분이지만, 더 장기적인, 자기계발 또는 변혁의 결과를 원할 때가 올지도 모름.

- 관광 개발의 관점에서, 여행지 계획자들은 관광객들에게 웰빙 증진 경험을 제공할 뿐만 아니라 그 장소와 사람들의 행복을 보장하기 위해 공리주의적 접근법을 채택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할 수 있음.


보조연구원: 이화영(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