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Adeclas (2021) An Exploration of Leisure Motivation as Cultural Practices

한양대관광랩 2022-06-30 조회수 171


 

연구목적

동기와 전반적인 만족도 측면에서 한국과 프랑스 응답자의 다른 패턴을 비교해 여가 경험과 문화의 관계를 탐색하기 위함.

 

연구방법

연구에 대한 전제로서의 두 가지 가정

개인을 여가에 참여하도록 하는 동기 유형의 정도는 개인의 선호도와 문화적 분위기 모두에 의해 결정됨. 문화가 개인의 동기에 본질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전제에 뿌리를 두고 있음

 

1) 참가자의 국적은 그의 문화적 정체성을 나타냄.

한국 참가자는 집단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 가정되고, 프랑스 참가자는 개인주의 사회의 구성원으로 가정.

2) 참가자의 문화적 배경이 지각 수준에서 네 가지 유형의 여가 동기에 전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

 

2. 조사 방법

레크리에이션 경험 선호도 척도를 사용하는 설문조사를 활용하여 한국인 298명과 프랑스인 297명을 대상으로 한 다문화 연구조사를 진행. Kelly(1982)의 틀에 기반한 여가 동기의 문화 간 탐색.

여가 동기는 무조건적, 회복 및 보상, 관계형, 역할설정의 4가지 하위 척도로 구성하였음.



연구결과

- 탐색적 요인 분석 결과, 문화적 여가 동기의 4가지 요인이 대상 집단의 전반적인 만족도의 차이를 설명하였음.

- 한국 참가자의 경우, 여가 참여에 대한 회복적 및 보상적 동기를 가장 중요한 예측인자로 보았음. 프랑스 참가자의 전반적인 여가 ​​만족도는 무조건적 동기로 유의하게 설명되었음.

 

1. 이론적 기여

1) 4가지의 하위척도가 상관관계가 있지만, 구별되는 여가동기의 4가지 요인을 각각 대표하였음.

2) 아시아의 여가 참가자는 회복 및 보상수준이 관계형보다 책임있는 예측변수임을 이해함.

3) 프랑스에서는 여가가 다른사람들과의 긍정적인 관계를 구축하고 풍부하게 하는데 의의가 있음.

 

2. 시사점

- 방법론적 불확실성의 문제가 반영되어 있음. 개인 수준의 개인주의와 집단주의의 방법론적 타당성과 신뢰성은 의문을 받고 있음.

- 본 논문에서는 본질적 특징과 사회적 상호작용이 직교하는 kelly의 분류 범주를 적용하여 두 가지 차원에서의 여가 동기의 보편적이고 독특한 측면을 보여주었음.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