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Lee et al (2021) Tourism development and happiness: International evidence

한양대관광랩 2022-08-02 조회수 162


 


연구목적

본 연구는 주최국 및 소셜미디어(트위터) 행복 지수가 국제적인 프레임워크(, 관광객 도착, 관광 수입, 여행 및 레저 부문 수익)에서 관광 개발에 영향을 미치는지 여부를 조사하고자 함.

 

연구방법

변수 간의 복잡한 상관관계를 설명하기 위해, 본 연구는 2006-2017년에 걸쳐 119개국의 패널 데이터에 대해 정량적 회귀 접근법을 사용하였음.

본 연구에서는 두 가지 행복지수를 사용하는데 1) Twitter에서 얻은 일상적 행복 데이터, 트위터에 표시되는 모든 메시지들 중 약 10%를 무작위로 샘플링하여 특정 단어의 행복도를 점수화하는 방법을 이용함. 2) 세계 행복보고서 웹사이트 156개국의 인구가 스스로를 얼마나 행복하다고 느끼는가를 순위로 매긴 글로벌 행복실태 데이터를 사용함.

[관광객 도착, 관광수입, 여행 및 레저 부문 수익의 관계를 일반화하기 위한 가설 개발]


연구결과

1. 이론적 기여

1) 대부분의 개최국 행복 지수 및 거시 경제 요인은 유럽 국가 결과를 제외하고 동시 및 후속 기간에 관광객 도착 및 관광 수입 수량 모두에 걸쳐 현저하고 비선형적이며 비대칭적인 영향을 보임.

2) 트위터 행복 지수는 여행 및 레저 부문 수익에 강하게 영향을 미치지만, 관광 수입뿐만 아니라 관광객 도착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으며, 이는 해당 수익에 대한 소셜 미디어 행복의 중요성을 암시함.

 

2. 시사점

1) 경쟁이 치열한 글로벌 관광시장에서 관광개발에 필수적임. 소셜미디어와 국가행복지수를 기반으로 경영 전략을 수립하고 국가 정책을 수립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줌.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