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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iagua et al (2022) Does happiness drive tourism decisions?

한양대관광랩 2022-08-02 조회수 161



 

연구목적

본 연구는 관광 흐름에 영향을 미치는 행복의 역할을 조사하고자 함.

 

연구방법

1) 본 연구는 2005년부터 2019년까지 142개국에 대한 패널 데이터로 수행됨. 이를 통해 국내 및 국제 관광 흐름에 대한 총체적 행복의 역할을 탐구하고 다양한 가설을 테스트함.

2) 사람들이 비경제적 결정 요인에 따라 여행을 결정하고 관광지를 선택할 수 있다고 가정함. 비선형 및 전세계 관광 수요에 대한 행복의 영향에 대해 문화적 거리와 같은 새로운 가설을 검증함.

 

연구결과

1. 이론적 기여

1) 행복은 관광 흐름을 설명하는데 중요하며, 이 결과는 국내관광에 민감하게 적용됨.

2) 관광과 행복 사이의 관계가 비선형적이라는 증거를 발견하였음. 이러한 결과는 관광객이 관광지에서의 행복도를 상대적으로 높은 수준으로 중시함과 동시에 삶의 질과 연관시킬 수 있음을 보여줌.

3) 관광지가 관광객과의 문화적 거리가 멀수록 관광 도착에 대한 행복의 효과는 감소함. 따라서 관광객들은 출발지와 목적지 문화가 비슷할 때 행복도를 더 쉽게 인지하고 감상할 수 있게 하여 관광흐름에 더 큰 영향을 미침.


 

2. 실무적 시사점

1) 특정 관광지를 홍보하기 위한 마케팅 캠페인으로 해당 관광지의 행복도를 강조할 수 있으며, 이는 관광객이 행복수준을 해석하기 어려운 문화적으로 다른 국가일수록 중요함.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