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대부분의 사람들이 행복하기를 원하지만, 행복의 추구는 압도적인 수의 선택과 결과에 대한 큰 불확실성을 수반함. 이러한 선택들 중 다수는 거의 고려되지 않는 지속가능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본 연구는 지속 가능성 결과를 설명할 수 있는 주관적 행복을 극대화하는 최적성 모델을 제시하고자 함. 그 모델은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한 최적의 시간 또는 에너지 사용을 식별하며, 사람들에게 행복의 영역에 투자하는 방법과 도메인 내의 활동을 선택하는 방법을 알려줌.

◈ 연구방법

행동이 행복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정량화하기 위해 행동 생태학의 최적성 모델에서 영감을 받은 수학적 모델을 구축함. 이 모델의 핵심은 행복 곡선 집합이며, 이 곡선은 알려진 습관화 심리 현상을 포착함. 이를 통해 일련의 활동에 대한 곡선이 주어지면, 순간 행복과 누적 행복을 계산할 수 있음. 또한 행복을 극대화하기 위해 활동 간에 시간을 나누는 방법과, 지속 가능성에 의해 부과되는 제약 내에서 행복을 극대화하는 방법을 결정할 수 있음.

◈ 연구결과

- 행복은 인간의 행동과 행동을 이끄는 정서적 상태임. 본 연구에서 사람들이 특정 활동 동안 행복 수준을 상상하거나 회상한 온라인 설문 조사의 데이터를 사용하여 동적 최적화 기술을 사용해 이러한 모델에 대한 사례를 구축함.

- 사람들은 활동의 감소하는 행복 수익을 식별하기 위해 애쓰고, 각 활동의 지속 가능성 의미를 이해하지 못함.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는 덜 객관적인 방법이 실패한 경우 최소한의 행복 수준을 최대화하거나 보장하기 위해 설문 조사 및 수학적 최적화 기술을 사용하는 방향을 제시함.

보조연구원: 이화영(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