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Sharma (2020) Sociology of Tourism: Shift ing Paradigm from Nostalgia to Happiness

한양대관광랩 2022-07-29 조회수 135


 

연구배경
=>과거의 여행은 탐구와 지식을 위한 목적이었으며, 엘리트와 귀족들의 문제로 한정되었음. 시간이 지난 최근 몇 년 동안 여행과 관광의 개념은 개인 활동의 수준에서 사회 현상의 수준으로 점차 확장되고 있음.

=>Smith(1989)의 연구에 따르면, 관광은 '손님'으로서의 관광객과 '주최자'로서의 관광지의 주민들 사이의 사회적 상호작용으로 설명하였으며 Leiper(1979)는 관광을 호스트, 손님, 중개인으로 구성된 세 가지 요소의 사회 시스템 모델로서 제시하였음.

=>낯선 지역이나 목적지로 여행하는 것은 방문객들에게 일종의 감정을 유발함. 그것은 또한 다양한 방법으로 목적지 커뮤니티에 있는 사람들을 민감하게 만들며 특정 요소들 중에서는 가치, 규범, 행동, 전통, 태도, 신념, 도덕, 사회 구조(VNBT-ABMS)에 대한 영향과 함의가 잠재되어 있지 서서히 커지는 특징을 가짐.

=>관광의 의미속에 있는 함축적 의의는 호스트 및 손님에게만 국한되지 않고 전체 목적지에게 점차적으로 나타나며 결국 목적지의 정체성, 이미지 및 매력의 전반을 침해하는 특성을 가짐.


연구방법

=>이 논문의 주요 목표는 향수(Boorstin, 1964; Davis, 1979; Dann, 1994)성향에서 현재 추세인 행복의 전제(Sharma, 2018)까지 사회학적 영역에서 관광에 대한 인식을 검토하고 합성하는 것임.

=>사회문화적 맥락에서 관광객 유형론: 유엔세계관광기구(UNWTO)"관광은 여가, 사업 또는 다른 목적을 위해 1년 이상 그들의 평상시 환경을 벗어난 곳을 여행하고 머무는 활동"으로 정의하였으며 광범위한 여행자를 포함하였음. 그러나 관광에 대한 사회학적 조사와 연구는 관광객의 유형을 사회적 '배우'로 연결시킴(Yasmura,, 1994). 사회-문화적 관점에서 관광은 주로 성별, 연령, 지위, 여행 욕구 등과 같은 관광객의 사회적 속성에 기초한 '실질적 활동'으로 분류하였음(Przclawski, 1993; Smith, 1989; Wahab, 1975).

=>사회문화 영역의 호스트-게스트 관계: 상호 작용 과정의 사회 문화적 현상은 호스트 및 게스트 관계의 동적 특성에 대한 선구적인 성격을 지닌 Doxey(1975)Butler(1980)의 동적 접근법을 통해 조사함.

-Doxey (1975)는 숙주 반응에 기초하여 목적지의 네 가지 다른 단계를 나타내는 'irridex'(자극 지수) 모델을 제안함: (1)행복감, (2)무관심, (3)짜증과 성가심 (5)적대감. Irridex 모델과 대조적으로, 버틀러의 모델은 상호작용 과정의 복잡성과 목적지 연속체의 여섯 가지 다른 단계에 초점을 맞췄다: (1)탐사, (2)관여, (3)개발, (4)통합, (5)정체 그리고 (6)쇠퇴(버틀러, 1980). 


연구결과
=>관광객의 궁극적인 목표는 행복임: 쾌락적이던 Eudamonic관점을 넘어. 관광산업 관계자 및 지역사회, 해당 지역의 정부 등과 같은 요인들도 그들의 행복 수단과 방식이 다를 수 있지만 관광을 통해 궁극적인 행복을 추구함을 설명함.

=>사회문화적 지속가능성, 경제적 지속가능성, 생태적 지속가능성의 변수들은 많은 경우에 병치되어 있음. 관광의 지속가능성을 위한 목적지에서는 이러한 변수들 간의 절충이 불가피한 상황임.. 따라서, '행복-지속가능성' 연속체는 특히 사회학적 영역에서 관광 연구에서 매우 적절한 가설임을 규명함.

=>본 연구의 저자는 지속가능성 연구, 특히 관광 사회학에서 특별히 실현된 방법론적인 결함을 충족시키기 위한 돌파구로 다른 곳의 이해관계자 행복 모델(Sharma, 2018)을 제안함. 여행은 '행복으로의 여행'이라는 개념하에 있으며, 미래에는 '행복'이 관광 사회학의 살아있는 패러다임이 될 것임을 설명함.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