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행복에 대한 연구가 노인학에서 새롭게 떠오르는 중요한 주제인 이유는 네 가지가 있음. 첫째, 행복은 단순히 우울, 불안, 괴로움의 거울이 아니라 다양한 결과와 뚜렷한 관계를 맺기 때문에 공부 그 자체가 유익함. 둘째, 행복은 이환율과 사망률에 대한 보호 요인으로 보임. 연구가 복잡하고 완료하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건강 상태 및 우울증을 포함한 공변량과는 독립적으로 더 큰 행복이 노인의 생존을 예측한다는 축적된 증거가 있음. 셋째, 행복은 개인 및 사회적 관계, 경제적 번영, 생물학적 위험 요인, 건강 행동, 시간 사용 및 건강과 관련되어 노년기에 광범위한 파급 효과를 나타냄. 넷째, 행복은 유연하며 잠재적으로 노인의 건강과 웰빙을 향상시키는 방식으로 수정될 수 있음.

따라서 본 연구는 인구 행동 과학의 방향에서 행복, 건강 및 노화에 대한 연구를 제시하고, 노인학에 대한 행복의 관련성을 개략적으로 설명하고 이 분야에 투자하면 건강한 노화와 만족스러운 삶을 사는데 도움이 될 수 있는 4가지 중요한 이유에 초점을 맞춤.

◈ 연구방법

1. 행복은 우울과 고통이 없는 것과 같지 않다.

정신적 고통의 완화는 노인의 건강 및 사회적 보살핌의 중심 동인임. 그럼에도 불구하고 누군가가 괴로워하거나 불안해하거나 속상해하지 않다는 사실이 그들이 행복하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음. 높은 주관적 웰빙은 행복도 괴로움도 아닌 중립을 넘어 즐거움, 삶의 만족, 목적 의식의 긍정적인 상태로 이동하는 것을 포함함.

2. 행복은 더 나은 건강과 관련이 있다.

3. 노년기의 행복에 대한 광범위한 의미

4. 행복은 유연하며 향상될 수 있다.

◈ 연구결과

주관적 웰빙에 대한 평가는 개인 수준뿐만 아니라 대규모 노인 설문조사에서도 입증될 수 있음. 웰빙에 대한 자가보고측정을 해석하는데 어려움이 있지만 행복 모니터링은 인구 통계학적 추세에 대한 귀중한 정보를 제공하고 공공 정책의 영향을 측정하는 데에도 유용할 수 있음. 이것은 연구 및 실습의 중요한 영역이며 경제학 및 사회학, 심리학, 건강 및 생물학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관점에서 노인학의 가능성을 열어줌.

 보조연구원: 이화영(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