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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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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rsen (2007) Aspects of a psychology of the tourist experience

한양대관광랩 2022-07-05 조회수 190

연구목적

본 논문은 기대, 사건, 기억을 강조하는 심리적 측면에서 본 관광 경험의 개념에 대한 심리학적 접근을 제안하고자 함.

 

연구방법

1. 연구가설

- 관광 경험이 개별 관광객을 기반으로 하고 발생하는 심리적 현상으로 간주할 수 있음. 다시 말해, 관광경험은 일반적인 심리학적 과정에 기반을 두고, 일반 심리학의 틀 내에서 다루어질 수 있음.

- 관광 경험은 장기적으로 기억에 남을 만큼 강력한 과거의 개인의 여행 사건임.

 

2. 연구방법

- 관광학 문헌과 일반 심리학 문헌을 검토하여 위 주장을 뒷받침하고자 함.

- 관광연구에 대한 의문과 관련한 기존문헌의 연구, 실험결과를 탐색함.

 

연구결과

1. 이론적 기여

1) 기대: 관광 경험의 기대 구성 요소를 강조하는 주관적 위험 영역은 심리적 개념이 관광 연구에 어떻게 기여할 수 있는지에 대한 좋은 예를 나타냄.

2) 지각: 관광 연구는 관광객 개인에 더 큰 정도로 집중해야 함.

3) 기억: 관광 경험이 기억 과정의 기능임을 나타냄.

- 장기 기억에 대한 지배적인 모델은 암시적 기억과 명시적 기억을 구별함.

- 여행 중 경험하는 감정에 비해 목적지는 상대적으로 덜한 중요성을 가짐.

 

2. 실무적 기여

1) 관광 연구가 현상에 대한 연구를 설계할 때, 심리학적 모델과 프레임워크를 고려해야 할 이유가 있음.

2) 의미 있는 관광경험 개념을 구성하는데 경험 주체의 중요성이 강조됨.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