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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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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ing & Frost (2017) Journeys of well-being: Women's travel narratives of transformation and self-d

한양대관광랩 2022-07-05 조회수 203

연구목적

본 연구는 이탈리아에서 체류로 여성들이 어떻게 변화하고, 힘을 얻었는지 웰빙을 위한 통로로서의 관광에 대해 탐구하기 위해 현대적인 논픽션 내러티브에 초점을 맞춤.

 

연구방법

이탈리아를 여행하는 여성의 경험을 연구하는 현상학적 방법론과 함께 여행 경험의 풍부한 탐구에 적합한 질적 접근을 활용하였음. 본 연구에서는 여성이 이탈리아에 대해 쓴 9개의 여행 텍스트를 분석했음. (아래 표 이미지 참고)

 

- 텍스트의 주제별 분석을 통해 웰빙의 6가지 차원(분리/복구, 자치, 숙달/업적, 의미, 소속/관계, 긍정적인 감정)을 강조하였음.

 

연구결과

1. 이론적 기여

1) 여행과 웰빙 사이의 관계에 대한 이해를 심화시킴.

2) 웰빙을 중심으로 한 여성의 여행의 긍정적인 결과에 대한 연구의 초점이 여성의 여행 경험에 대한 더 넓은 관점을 이끌어냄.

3) 논픽션 여행 문학작품의 맥락을 확장시켜 초기 작업단계에 기여함.


2. 실무적 시사점

1) 영화나 문학작품이 이탈리아라는 관광지를 매력적으로 보이게 하지만, 정작 홍보 마케팅 캠페인의 핵심 수단이 되지는 못했음. 여행 경험에 대한 로맨스의 중요성 또는 여행이 제공하는 변화된 잠재력과 관련해 웰빙을 암시하는 이미지를 포함시키는 것이 더욱 명시적인 효과를 가져올 것임.

2) 관광업 종사자는 단순히 활동 참여를 통해 신체적 웰빙을 증진할 수 있음을 홍보하기 보다는 자기 발견과 성장을 위한 영역으로서 관광의 효과를 강조하고, 웰빙 수단으로서의 여행을 비유하는 것이 홍보에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임.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