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에너지가 넘치는 젊은 세대들을 대하기 위해서는 가르치거나 멘토링하는 과정에서 행복을 전파할 수 있는 학자가 필요하며, 이는 학자 자신이 행복하다고 느낄 때 가능함. 따라서, 본 보고서는 학계 내 학자들이 어떠한 이유로 행복을 느끼고, 인구통계학적 변수가 학자들의 행복과 그들의 성과에 영향을 미치는 지 살펴보고자 함

◈ 연구방법

샘플링 방식을 활용하여 5점 Likert척도를 기반으로 한 자체 설문지를 통해 얻은 데이터를 획득.

데이터 분석을 위해서는 평균 백분율과 같은 통계 기법 방법으로 Levene’s test, T-test, 분산 분석이 사용됨.

학자의 성과, 그리고 행복의 관계를 연구하기 위해 태도, 동기, 결과 이론이 적용되었으며 행복 지수도 개발되어 분석을 실시함.

◈ 연구결과

- 일과 삶의 균형 그리고 근무활동이 행복 요인의 가장 중요한 요소로 뽑혔음

- 일과 삶의 균형, 연구활동과 근무환경을 제외한 다른 모든 요소들은 학자들 자신의 우선순위에 따라 행복에 영향을 미쳤음

1. 이론적 기여

1) 본 연구는 고등 교육 학자의 행복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발견하였으며 이것이 교육 성과에 미치는 영향을 확인함

2) 본 연구의 결과는 고등 교육 기관 내 학자들이 그들의 목표를 성취하기 위하여 필요한 행복을 증 대시킬 수 있는 규칙과 정책 생성에 도움을 줌

2. 실무적 시사점

1) 경영진들은 학자들에게 적절한 시설을 제공해야 하며, 균형 잡힌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휴가 및 보상에 대한 제공이 필요함

2) 경영진들은 후원 프로젝트를 받는 경우 실제 관심있는 교수진이 그 프로젝트를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기회를 제공해야 함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