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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hapit et al.(2019) Extending the memorable tourism experience construct: an investigation of memor

한양대관광랩 2024-08-20 조회수 93


 

연구목적

본 연구는 서비스 스케이프, 새로움 추구, 경험 공동창작, 선택과부하, 경험강화 등이 로컬음식 경험의 기억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봄으로써 기억에 남는 로컬음식 경험의 새로운 모델을 제안하고자 함. 또한 그러한 경험이 쾌락적 웰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파악하고자 함.

 

연구방법

2번의 파일럿조사를 통해 설문지의 적합성을 확인함

본조사는 핀란드 로바니에미에서 현지 음식을 체험한 외국인관광객 321명에게 온라인 조사로 진행됨.


 

 <연구모형>

연구결과

-새로움 추구와 기억에 남는 향토음식 체험의 관계는 미미함.

-공동창작 경험과 기억에 남는 현지 음식 경험 사이에는 긍정적인 상관관계가 존재함.

-서비스 스케이프의 실질적인 연출과 관광객의 기억에 남는 현지 음식 경험 사이의 연관성은 중요하며 긍정적임.

-경험강화 구성에서 기억에 남는 향토음식 경험 구성으로의 경로는 긍정적임.

-선택과부 부족과 기억에 남는 현지 음식 경험 사이의 관계는 유의미하지 않았으나, 분석 결과 성별, 연령, 여행 특성에 따라 이러한 관계가 상이한 것으로 나타남.

-지역요리체험의 기억은 쾌락적 행복감에 유의한 직접적 영향을 미침.

 

1. 이론적 기여

1) 현지 음식 경험에 대한 기억이 관광객의 잔여 문화에 특별함을 침투시켜 집에 있는 동안 웰빙을 증진함으로써 그들에게 이익이 된다는 것을 입증함

주관적 웰빙에 대한 상향식 파급 이론을 확장함.

2) TungRitchie의 선행연구(Tung, V. W. S., & Ritchie, J. B. (2011). Exploring the essence of memorable tourism experiences.)에서 특정 경험을 기억에 남게 만드는 특정 요소, 즉 이러한 기억을 유발하는 요소를 밝히기 위한 추가 연구를 진행함

3) 개념적 모델을 제안함

7가지 핵심 개념 및 상호 연결에 대한 정의를 제공

 

 

2. 실무적 시사점

1) 지역 레스토랑 직원의 역할을 서비스 제공자에서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하는 공동 창작자로 전환해야 함.

현지 레스토랑은 직원과 고객 간의 양질의 상호 작용을 보장하기 위해 높은 수준의 교육을 보장해야 함

2) 정통성을 위하여 건축물에 현지의 조명, 배경 음악과 같은 문화적 요소를 담은 물리적 환경을 조성해야 함

3) 현지 음식 경험에 대한 전자매체를 통한 추억을 만들어 현지음식을 시각화해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