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관광연구소(소장 이훈)가 발간하는 ‘관광연구논총(편집위원장 정철 교수)’이 한국연구재단의 『KCI 2022년 인용지수』 평가에서 관광학 분야 학술지 전체 1위에 오르는 성과를 달성하였다.

이번 2022년 인용지수 평가는 2004년부터 현재까지 발행된 한국연구재단등재(후보) 학술지 논문에 대한 피인용 현황을 2022년 기준으로 평가한 내용이다. 그중 영향력지수(Impact Factor)는 특정기간동안 한 학술지에 수록된 하나의 논문이 다른 논문에 인용된 평균횟수로 동일분야 저널의 상대적 중요성을 비교 평가하는 방법으로, 관광연구논총은 영향력지수(2년)에서 3.06을 획득해 관광학 분야 학술지 중 1위를 기록했다.

한양대 관광연구논총은 1989년 창간호 이래 2023년 8월 현재까지 총 75호(2023년 5월호)를 발간하였으며, 연 4회(2월, 5월, 8월, 11월) 매월 말일 발간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관광연구논총과 관련된 내용은 한양대 관광연구소 홈페이지(http://www.hytourism.co.kr/)에서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관광연구논총 편집위원장인 한양대 관광학부 정철 교수는 한국연구재단 인용지수 평가 1위 달성에 대해 “엄밀한 심사과정을 준수하였으며, 학술적 주제의 특별호 운영을 통해 새로운 이론 생성과 현안 분석의 다양성을 추구한 결과”라며, “향후 관광학의 이론적 정립과 관광을 통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는 학술지로 발전하겠다”고 밝혔다.


출처 : 뉴스H(http://www.newshyu.com/news/articleView.html?idxno=10109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