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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rporate Wellness 2.0

한양대관광랩 2020-09-04 조회수 914

[Corporate Wellness 2.0] 


고용주는 직원들의 직장 밖의 복지를 지원하기 위해 더 많이 노력해야하는가?


- CR Worldwide는 최근 Corporate Wellness 2.0을 발간하여 직원들의 직장 내외의 웰빙 사이의 상관관계를 밝혔다.

- 직원의 전반적인 웰빙과 삶의 만족도는 동기부여에서 창의성에 이르기까지 업무수행에 있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친다. 

- 많은 대기업들이 직원들의 근무시간 외의 생활방식에 더욱 중점을 두고 직원들에게 주는 특전이나 혜택, 복지에 있어 접근하는 방식을 변화시키고 있다. 



(사진출처: Unsplash)


CR Worldwide는 이사회급에서 이루어진 직원들 개개인 맞춤형 혜택, 건강, 웰빙 및 지속가능성을 중심으로 구축된 작업공간과 인센티브 등의 직원 복지의 향상에 대한 조사 결과인 Corporate Wellness 2.0을 발표했다. CR의 연구는 "고용주들이 전통적인 일과 사생활의 경계에 대해 이의를 제기하고, 직원들의 신체적ㆍ정신적 건강에 있어 좀 더 적극적인 역할을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한다. 


스트레스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직원 및 회사의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스트레스가 많을 경우, 낮은 생산성, 과로의 위험성 증가, 정신적으로 건강하지 못할 위험성의 증가와 관련이 있다. 특히 "더 많은 휴가"가 작년 가장 인기 있는 직원 복지 중 하나라는 사실은 회사가 직장 내외에서의 직원들의 스트레스 수준을 관리해야 한다는 것을 분명히 보여준다. 


조사에 따르면 추가 휴가와 유급 휴가가 연금제도와 육아휴직보다 우선하는 최고의 근로자 보상으로 나타났다.  


직원의 스트레스와 복지를 더 잘 관리하기 위해 기업은 직원의 정신건강과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를 구체적인 목표로 구현하는 프로그램을 만들기 시작하고 있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기업들은 전통적인 의료 복지 서비스로 간주되어왔던 일종의 정서적인 지원을 제공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인 턴: 박 상 희

​출처: https://allwork.space/2019/12/corporate-wellness-2-0-job-satisfaction-is-out-life-satisfaction-is-in/ 중 일부 발췌

사진출처: Unsplash, You X Ventures Stud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