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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휴일날의 행복했던 기억이 치매노인에게 선사한 선물

한양대관광랩 2020-09-04 조회수 824

[지난 휴일날의 행복했던 기억이 치매노인에게 선사한 선물]

"치매노인에게 과거의 휴일과 관련된 이야기를 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은 행복했던 기억을 다시 떠올리는 것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사진출처: Unsplash)

추억요법이라고 불리는 치료요법을 사용해 치매 노인들에게 일생 동안의 기억, 특히 긍정적인 경험에 대한 기억을 이야기하도록 한다면 치매에 걸린, 그대가 사랑하는 이들과 이야기가 통하고 서로 연결되어 있음을 느낄 수 있다.

65세 이상의 미국 성인들 중 약 9%가 치매 기준을 충족한다. 추억 요법은 일반적으로 그 사람의 인생에서 특정한 시기와 다른 사건들에 대해 물어보는 것을 포함한다. 치매 노인을 위한 추억 요법에 대한 몇몇 연구를 분석한 결과, 추억요법이 삶의 질, 의사소통, 그리고 기분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인 턴: 박 상 희

출처: https://theconversation.com/asking-people-with-memory-loss-about-past-holidays-can-help-them-recall-happy-times-125520 중 일부 발췌

사진출처: Unsplash, Joshua Hoeh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