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연구동향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연구동향

다양한 감정을 경험한 관광객들이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

한양대관광랩 2020-09-08 조회수 761

​[다양한 감정을 경험한 관광객들이 더 큰 행복감을 느낀다] 

 

​런던 퀸 메리 대학의 새로운 연구가 관광객들이 휴일에 느끼는 감정들에 대해 새로운 빛을 발했다.

 


 

연구는 긍정적인 감정과 부정적인 감정 등 다양한 감정들이 더 큰 행복감과 지속적인 연관이 있음을 보여준다. 

연구는 감정이 어떻게 인식되는지를 조명한다. 과거의 연구가 강조했던 것이 반드시 옳은 것만은 아니며, 개인의 행복은 긍정적인 감정보다는 다양한 감정들로부터 더 많이 느낀다는 것을 보여준다. 관광산업은 단순히 즐거움을 위해 긍정적인 감정을 선사하는 것보다는 널리 통용되고 있는 현재의 '쾌락을 추구하는 경험'과 반대로 '다양한 감정을 추구하는 경험'을 만드는 것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한다. 


이번 연구를 통해서 여행 중 한가지 이상의 감정을 경험한 사람들이 전반적으로 그 경험에 대해 훨씬 더 좋게 느낄 가능성이 높으며 여기에는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을 경험한 사람들도 포함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다양한 부정적인 감정은 하나의 특정한 감정에 몰입하는 것에 비해 그들의 행복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준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의 URL을 참고하세요. 

인 턴: 박 상 희

출처: https://www.qmul.ac.uk/media/news/2020/hss/tourists-who-experience-a-range-of-emotions-enjoy-a-greater-sense-of-well-being-according-to-new-study.html 중 일부 발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