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적

생산가능인구(16~64세)의 개인 및 개인 및 가구 소득 변화가 정신건강과 행복감에 미치는 영향을 측정한 연구의 증거를 통합하고자 함

◈ 연구방법

- 체계적 문헌고찰 방법(Systematic Quantitative Literature Review)과 메타분석(meta-analysis)을 적용함.

- MEDLINE, Embase, Web of Science, PsycINFO, ASSIA, EconLit 및 RePEC를 사용하여 문헌검색을 하여 무작위 비교 연구(RCT) 및 정량적 비 무작위 연구를 수행함. (내러티브 합성(12·5% RCT):136 / 메타 분석: 86)

- Cochrane risk of bias(Rob) 도구를 사용함.

◈ 연구결과

- 주요 결과의 효과 크기에 대한 추정치는 낮은 확실성 또는 매우 낮은 확실성을 가짐. 즉, 낮은 확실성으로 소득 변화가 정신 건강과 웰빙에 유익한 영향을 미침

- 사회 경제적으로 불리한 계층 대상의 소득 증가에 대해 더 큰 효과가 발견됨.

1. 이론적 기여

1) 최초로 소득 변화와 정신 건강 또는 웰빙에 대한 근거 전체를 정량적으로 요약함.

2. 실무적 시사점

1) 소득 변화는 정신 건강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효과 크기가 미미하고 확실성은 낮음에도 불구하고 개인을 빈곤에서 벗어나게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