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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yakawa et al (2019) Do people who travel more perform better at work?

한양대관광랩 2022-08-31 조회수 205


 

연구목적

본 연구는 여행경험이 일반적인 기술과 자기효능감을 향상시킴으로써 직무성과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조사하는 곳에 목적을 둠.

 

연구방법

객관적인 기록자료를 활용하여 여행이 직무수행에 어떤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보았으며 선행 연구를 통하여 가설 및 연구모형을 제공함.

 

가설 1: 여행 경험은 일반 기술 향상에 대한 직원의 인식에 영향을 미친다.

가설 2: 여행에서 새롭고 향상된 일반 기술을 습득한 사람은 자기효능감을 얻을 것이다.

가설 3: 여행 경험은 일반적인 기술과 자기효능감에 의해 매개되는 직무 수행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연구결과

본 연구는 가설 1, 2, 3을 뒷받침함.

1) 여행 경험이 일반적인 기술을 향상한다는 것을 보여줌.

2) 일반적인 기술이 일반적인 자기효능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발견함.

3) 여행이 두 변수에 의해 매개되는 직무수행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줌.

 

1. 이론적 기여

- 여행 경험이 기술 개발과 자기만족을 촉진함으로써 직업 수행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밝힘.

- 본 연구는 직장인이 여행 경험으로부터 이익을 얻을 수 있다는 지식(의도적인 휴식)을 바탕으로 직장인의 업무 외 시간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기술과 자신감을 향상할 수 있는 새로운 방법을 찾게끔 도움.

- 직무수행 평가를 강화하기 위해 감독자 평가에 기반한 객관적인 측정(재무 데이터)을 채택하여 관광 문헌에 새로운 기여를 제공함.

 

2. 실무적 시사점

- 본 연구는 여행이 일반적인 기술과 일반적인 자기효능감을 습득함으로써 업무 수행에 이점이 있다는 것을 보여줌.

- 직원 교육 및 개발 프로그램에 대한 적용 가능성을 포함하여, 몇 가지 실제적 함의가 발견에서 나타남.

- 여행은 직원의 일과 삶의 균형을 개선하고, 업무 성과를 향상하며, 조직에 더 잘 기여할 수 있어, 휴가 시간을 더 많이 갖도록 권장할 충분한 증거를 제공함.


보조연구원: 박서영(관광학부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