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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loom et al (2013) Vacation (after-) effects on employee health and well-being, and the role of vaca

한양대관광랩 2022-08-31 조회수 209


연구목적

많은 연구에서 대부분의 휴가는 건강과 웰빙에, 강하지만 짧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함. 그러나 대부분은 14일보다 짧은 휴가에 관해 연구되었고, 이는 영향을 미치기에 휴가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가능성을 제기함. 따라서, 본 연구는 14일 이상으로 긴 휴가와 관련된 관광과 웰빙 변화에 대해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둠.

 

1) 긴 휴가 동안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상세한 발전과

2) 휴가 연구에서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고, 휴가 효과의 강도와 지속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 가지 변수의 역할: 휴가 기간, 흥미 및 수면에 초점을 맞추어 현재의 지식을 확장하고자 함.

 

연구방법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구하기 위해 관광과 관련된 건강 및 웰빙에 대한 문헌 연구를 진행함:

1) 건강 및 웰빙은 긴 여름휴가 기간(14) 중과 후에 어떻게 발전할까?

2) 여행 활동 및 경험은 휴가 중일 때와 휴가 후의 건강 및 웰빙의 변화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3) 여행의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은 휴가 중일 때와 휴가 후의 건강과 웰빙의 변화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본 연구는 54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평균 23일 간의 휴가를 제공하여 휴가 기간 중과 후에 휴가 경험, 활동 및 수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함.

 

연구결과

긴 여름 휴가 동안 건강과 웰빙은 개선되었지만, 이 긍정적인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음.


 

실무적 시사점

- 매년 휴가를 가지 않는 것이 질병이나 심지어 조기 사망과 관련 있다고 제안함.

- 지금까지의 휴가 연구가 휴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모든 중요한 측면을 수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음. 휴가는 노동력의 사기가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고 미래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심리적 회복력을 만들 수 있음.

- 건강과 웰빙은 휴가 후, 기준 수준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지만, 휴가 기억이 웰빙을 다시 증가시키는 힘이 있으며 이는 일시적으로만 있을 수 있음.


보조연구원: 박서영(관광학부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