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목적
많은 연구에서 대부분의 휴가는 건강과 웰빙에, 강하지만 짧은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확인함. 그러나 대부분은 14일보다 짧은 휴가에 관해 연구되었고, 이는 영향을 미치기에 휴가 기간이 충분하지 않았다는 가능성을 제기함. 따라서, 본 연구는 14일 이상으로 긴 휴가와 관련된 관광과 웰빙 변화에 대해 분석하는 데 목적을 둠.
1) 긴 휴가 동안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상세한 발전과
2) 휴가 연구에서 거의 주목을 받지 못했고, 휴가 효과의 강도와 지속성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세 가지 변수의 역할: 휴가 기간, 흥미 및 수면에 초점을 맞추어 현재의 지식을 확장하고자 함.
◈ 연구방법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질문에 답을 구하기 위해 관광과 관련된 건강 및 웰빙에 대한 문헌 연구를 진행함:
1) 건강 및 웰빙은 긴 여름휴가 기간(14일) 중과 후에 어떻게 발전할까?
2) 여행 활동 및 경험은 휴가 중일 때와 휴가 후의 건강 및 웰빙의 변화와 어떤 관련이 있을까?
3) 여행의 수면 시간과 수면의 질은 휴가 중일 때와 휴가 후의 건강과 웰빙의 변화와 어떤 관계가 있을까?
본 연구는 54명의 직장인을 대상으로 평균 23일 간의 휴가를 제공하여 휴가 기간 중과 후에 휴가 경험, 활동 및 수면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함.
◈ 연구결과
긴 여름 휴가 동안 건강과 웰빙은 개선되었지만, 이 긍정적인 효과는 오래가지 못했음.
실무적 시사점
- 매년 휴가를 가지 않는 것이 질병이나 심지어 조기 사망과 관련 있다고 제안함.
- 지금까지의 휴가 연구가 휴일의 영향을 받을 수 있는 건강과 웰니스에 대한 모든 중요한 측면을 수용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음. 휴가는 노동력의 사기가 저하되는 것을 방지하고 미래의 스트레스를 완화하기 위한 심리적 회복력을 만들 수 있음.
- 건강과 웰빙은 휴가 후, 기준 수준으로 빠르게 돌아올 수 있지만, 휴가 기억이 웰빙을 다시 증가시키는 힘이 있으며 이는 일시적으로만 있을 수 있음.
보조연구원: 박서영(관광학부 3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