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Wen et al (2022) Tourism as a dementia treatment based on positive psycholog

한양대관광랩 2022-08-31 조회수 208


연구목적 

-치매 질환같은 경우 치매 질병 당사자 뿐만 환자의 간병인들을 힘들게 함. 이을를 돕기 위한 새로운 방법을 탐구하는 것은 필수적이기 때문에 질병학자를 비롯한 사회학자 및 실무자들 모두가 해결책을 찾기 위해 노력하고 있음. 이러한 과정 속에 나온 한가지 방안이 여행이며, 여행은 삶의 질 개선 뿐만 아니라 사회 전체적인 건강 증진에도 도움을 줌.

-이번 연구는 관광과 의료의 지식 격차를 감소시키기 위해 치매 치료의 비약리적인 측면으로서 여행을 조사함으로서 환자의 웰빙에 대한 관광 참여의 잠재적 영향을 조사하는데 목적이 있음.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긍정 심리학이 이 학문 간 연구의 이론적 기초로서 도입되었으며, 세부적인 세 가지 목표는 다음 아래와 같음.

1)관광 경험과 치매 개입 사이의 잠재적 연관성을 제안하고자 함.

2)치매 환자의 관광 경험에서 잠재적 치매 치료제로서의 긍정적 심리학의 역할을 탐구하고자 함.

3)관광을 치매개입의 수익원으로 도입하여 의학 및 관광 관련 문헌을 풍부하게 하는데 목적이 있음.



연구방법

-이번 연구 프로젝트는 유럽 위원회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었음. 해당 프로젝트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유명한 과학자, 신경학, 보건, 역학, 치매, E-Health분야 전문가들이 참여했으며 네덜란드, 영국, 중국, 스웨덴, 프랑스, 룩셈부르크에서 라이프 스타일 개입에 의해 진행되었음.

(위의 그림은 이번 연구와 관련된 프레임워크임.)

-본 연구는 의학적인 주제와 치매에 초점을 맞추고 심리학을 통한 이론적 발전을 진전시킴으로써 관광 관점에서 종래의 학제간 노력을 확장하는데 연구를 진행하였음.구체적으로, 관광 경험과 치매에 대한 비약리적 개입 사이의 제안된 연관성을 해석하기 위해 긍정적인 심리학 원칙을 적용했으며, .치매 환자를 위한 여행 경험을 만드는 것은 치매 치료를 강화할 수 있음을 전제로 하였음.

연구결과

-본 연구는 관광을 기존의 치매 개입의 보충적 역할로서 고려하는 초기 시도를 나타냄. 관광 경험은 치매 환자에게 신경학적 기능을 자극하는 편안하고 기억에 남는 경험을 제공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음.

-이번 연구에 제안된 연구 흐름은 학자와 실무자들이 건강과 웰빙을 증가시키기 위해 관광을 활용하여 취약한 그룹(: 치매 환자)의 결과를 개선하고 질병 예측, 식별, 추적, 예방 및 관리를 강화하는 의료 모델을 개발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음.

-최근 치매 환자의 증가는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취약한 관광단체를 상징하는 것임. 여행의 중요성이 인식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삶의 질과 웰빙에 대한 혜택은 사회과학 분야를 넘어서는 아직 완전히 표현되지 않은 상황임. 관광산업의 이해관계자와 의료 종사자는 취약한 관광 부문의 고유한 치료 요건에 기초하여 그들의 삶의 질과 복지를 향상시키기 위해 특정 그룹(: 환자)을 위한 관광 활동을 통합하는 것을 고려할 수 있음.

*실무적 시사점
-현재의 연구는 미래 연구의 개념적 토대를 제시하는 탐색적 연구이며, .학제 간 작업은 여러 가지 방법을 따르고 있음. 그리고 연구윤리와 대상 응답자에 대한 접근성으로 인해 치매 환자와 같은 취약 계층을 연구하는 것은 어렵지만, 직접 증거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관광 개입에 대한 경험적 연구가 필요한 상황임.

-치매 여행자의 간병인은 문헌에서 방치된 또 다른 여행 인구로 간주됨. 학문 간 연구는 관광산업의 맥락에서 치매 환자와 간병인의 긍정적 심리 효과를 조사해야 하는 상황임. 또한 모든 치매 환자가 여행 자격이 있는 것은 아니지만, 치매환자의 관광 참여 가능성을 질병 단계에 따라 고려한 연구는 학술적, 실용적 의미를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함.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