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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ligman (2018) PERMA and the building blocks of well-being

한양대관광랩 2022-08-30 조회수 185


연구목적 

Seligman 학자가 2011년 주장한 웰빙의 요소 PERMA(Positive Emotion, Engagement Relationships, Meaning, and Accomplishment)가 주관적 웰빙을 구성하는 요소인지에 대한 논의를 검토하기 위함

 

 

연구방법

다양한 학자들의 연구 결과를 활용하여 연구를 검토해 보는 시간을 가짐

PERMA-profiler와 이를 활용하여 구성된 주관적 웰빙인 SWB(Subjective Well-Being)사이의 상관관계를 확인

PERMASWB가 중복된다고 2017년 주장한 Kashdan 학자의 말을 확인

 

연구결과

- 본 연구자는 PERMASWB가 중복된다는 사실이 잘못되었다고 생각함. 그 이유로, 행복을 결과적으로 측정하는 것은 심리측정법을 따를 수 있으나, 행복자체를 구축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삶에 더 만족하기”, “긍정적 감정을 키우기와 같은 심리측정법을 따를 수는 없으며 다양한 요소들이 웰빙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 때문.

- Kashdan 학자의 경우 시기상조, 광범위한 사용, 임의적 요소와 같은 이유로 PERMA가 유용하지 않다고 주장한 반면, 사람들은 가각 나름대로 웰빙에 기여하는 요소를 추구하며 각각의 요소가 SWB를 생성하는데 도움을 주고 각 요소는 독립적으로 측정될 수 있다는 점에서 본 연구자는 해당 학자의 의견에 반대함.

- 따라서, 본 연구자는 PERMA가 웰빙요소에 대한 적절한 이론을 도출하는 복잡한 작업의 좋은 시작일 뿐이라고 주장함.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