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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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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ella et al (2013) Participation in outdoor recreation program predicts improved psychosocial well-b

한양대관광랩 2022-08-30 조회수 178


연구목적
본 연구에서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PTSD)를 가진 74명의 참전용사들의 심리적 안녕과 스트레스 감소를 위한 플라이 낚시를 포함한 23일의 야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참여의 효과를 평가하고자 함.


◈ 연구방법

1) 실험(프로그램) 형태: 20098월과 9(5), 20106~10(14)까지 플라이 낚시 여행 2주전, 여행 종료일 및 6주에 해당하는 3개 기간에 걸쳐 집단 야외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참가자들은 여행 마지막 날인 여행 2주 전(기준선)6주간의 추적 관찰에 해당하는 3개 기간에 걸쳐 주의력, 기분, 우울, 불안, 신체적 스트레스에 대한 반복적인 평가를 받았음. 지각 스트레스, PTSD 증상 및 수면의 질에 대한 평가도 추적 기간 동안 수행됨.

2) 프로그램 진행방식: 참가자들은 훈련된 전문가에게 플라이 낚시 기술을 배우고 아침낚시 4시간, 강가에서의 점심식사, 오후 낚시 4시간, 사교시간, 저녁 식사 이후 게임/오락, 깨끗한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회를 제공받았음.


연구결과


[분석결과]
주의력 및 긍정적인 기분 상태의 개선에 대한 상당한 상승 효과가 관찰되었으며, 부정적인 기분 상태, 불안, 우울증 및 스트레스의 신체적 증상의 유의하고 지속적인 감소와 함께 관찰되었음. 기준 기간과 추적 기간 간의 비교 결과 수면 질은 크게 개선되었고 지각 스트레스와 PTSD 증상의 감소를 동반한 것으로 나타남.

 

[결론]

- 집단 기반 야외 레크리에이션에 참여하는 것이 PTSD를 앓고 있는 참전용사들이 심리사회적 안녕을 향상시키고 지각 스트레스 감소, 수면의 질 개선을 위한 수단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함.

- 여가 활동에 더 자주 참가할수록 더 높은 수면 효율성과 수면의 질을 얻을 수 있음.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