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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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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목적
-진정성과 웰빙은 관광 연구의 두 가지 주요 관심사였으나 관광 연구 분야에서는 "행복한" 관광객을 만드는 데 있어 그들의 관계에 거의 관심을 기울이지 않았음(Smith & Diekmann, 2017).

-본 연구는 이론적으로 건강 연구와 웰빙에 근거하고 있으며, 진정성과와 웰빙 사이의 연결고리에서 두 개의 별개의 개념으로서 맥락화됨. 이와 더불어 본 연구에서는 사람들의 행복이나 삶의 질에 기여하는 관광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할 수 있음.

-이 연구의 주된 목적은 관광이 어떻게 웰빙에 기여하는지를 아래의 두 가지 질문을 통해 대답을 얻는 것에 있음.
(1)문화적 차이를 인식하는 관광객들은 더 큰 실존적 진정성을 경험하는가?
(2)진정한 관광객들은 쾌락적이고 Eudamonic적으로 더 행복한가?

-본 연구는 왜 진정한 삶이 일상보다 관광에서 더 많이 경험될 가능성이 있는지에 대한 관점에서 실존적 진정성 이론을 지지하거나 조정하는 참고 자료를 제공하며 진정한 경험과 관광을 통한 웰빙 형성에 대한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데 그 목적이 있음을 설명함.

 

연구방법

-본 연구에서 진행된 문화적 거리감(Cultural Distance)”에 대한 측정방법에 관한 내용임.
1)쾌락적 웰빙의 정서적 측면은 6개의 부정적인 영향과 6개의 긍정적인 영향을 포함하는 긍정과 부정적인 경험 척도(Diener et al., 2010)에 의해 측정되었으며, 각 영향은 1(거의 항상)에서 7(거의 없음)까지의 7점 척도로 평가되었음.

2)쾌락적 웰빙의 인지적 측면은 삶의 만족도 척도(Diener, Emons, Larsen, Griffin, 1985)에 의해 5가지 항목으로 측정되었다. Eudaimonic적인 웰빙은 Floising 척도(Diener et al., 2010)로 측정되었음.

=>이 간단한 8개 항목 척도는 사용자에게 Eudaimonic 웰빙에 대한 요약 점수를 제공한다.생활척도와 번영척도에 대한 모든 항목은 1(반대)에서 7(반대)까지의 7점 리커트 척도로 평가되었음.

-본 연구에 필요한 데이터 수집은 201868일부터 23일까지 항저우(HangZhou)에서 진행되었음.
=>설문 조사는 공항에서 실시되었으며 이동 중 응답자의 일시적인 방문으로 인한 특성으로 인해 다음 아래의 세 가지 방법의 기준이 적용되었음
(1)항저우의 비거주자 또는 비거주자
(2)관광 또는 관광 여행이 방문의 주된 이유
(3)중국어 또는 영어로 읽고 설문조사를 완료할 수 있는 능력

-본 연구를 위해 가장 기본적으로 설계된 문화적 거리감에 대한 가설과 이론적 모형임.
문화적 거리감각은 실존적 진정성의 긍정적인 예측요인이다.
문화적 거리감각은 진실적인 삶과 긍정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문화적 거리감각은 외부영향 수용과 부정적인 관련이 있다.
문화적 거리감각은 자기 소외와 부정적인 관련이 있다.
실존적 진정성은 쾌락주의 및 Eudamonic의 웰빙과 긍정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외부의 영향을 받아들이는 것은 쾌락과 유다이모닉 웰빙과 부정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자기 소외는 쾌락과 유다이모닉 웰빙과 부정적으로 관련되어 있다.

 


연구결과

-이 연구는 모든 관광객들이 여행 중에 진위를 추구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문화적 거리 인식이 실존적 진위의 중요한 예측 변수가 아님을 시사함.

-본 연구는 문화적 거리와 실존적 진정성 사이의 관계를 드러내지 않는 대신 자신에게 진실한 것이 어떻게 관광객들의 행복을 촉진하고, 따라서 관광객들의 안녕을 조사하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하는지를 조명하는데 목적이 있음.

*실무적 시사점
-이 연구는 여행객들에게 여행 중 선호도나 행동 적응에 대한 기준점을 제공함으로써, 사람들이 관광으로부터 경험할 수 있는 Eudamonic한 이익을 예상할 수 있음. 이것은 업계관계자들이 관광의 공헌을 강조하기 위해 그들의 마케팅 전략을 조정하는 데 유용할 수 있음을 설명함.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