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Home연구동향행복여행 학술자료

Nawijn & Filep (2016) Two directions for future tourist well-being research

한양대관광랩 2022-08-29 조회수 180


 


연구목적

-연구배경: Narwijin(2016)은 두 가지 측면에서 관광에 대한 긍정적인 심리 작업을 비판했음.
=>첫째, 긍정적인 심리학의 개념의 사용은 기쁨이나 만족과 같은 긍정적인 감정이 경험되는 쾌락적인 관광 맥락에만 초점을 맞춘다는 것이었으며,
=>둘째, 휴가가 주관적인 웰빙에 미치는 잠재적인 영향에 대한 과대평가가 이뤄졌음을 인정하는 것이었음.
=>Narwijin의 두 가지 비판내용을 기반으로 FilepDeery는 관광활동과 관광객의 행복의 상관관계에 대한 정확한 개념적 정의를 수립해야 한다고 언급함.

-연구목적: 본 연구를 통해 심리학의 긍정적인 이론적 렌즈를 활용한 관광객 웰빙 연구의 새로운 방향을 대략적으로 설명하는 것임.

연구의 시사점
-본 연구는 두 가지 방향으로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해 설명하였음.
1)관광객이 느끼는 웰빙 연구에 더 큰 개념의 방법론적 다원성을 제안하는 것임:
-Filep and Deery (2010)의 연구에 따르면 기존의 관광객의 행복 프레임워크(Framework)는 긍정적인 감정과 참여, 그 속에서 느끼는 의미를 구분하는 것임. 제시된 행복 프레임워크가 제시된 세 가지 측면(긍정적인 감정과 참여, 느낌)을 동시에 충족하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고 제안하지는 않지만 해당되는 틀에 대한 연구와 평가는 더욱 더 필요함을 설명함.

-특정 관광 활동의 개념 속에서 관광객 행복의 세 가지 축을 모두 연관지어 연구하는 것이 가능함. 하지만, 특정 형태 관광(Dark Tourism)과 같은 비쾌락적인 관광의 참여와 의미 및 긍정적인 감정이 어떻게 연관되어 있는지 정량적으로 테스트하는 연구는 없는 상황임. 이와 유사한 맥락에서 관광객의 웰빙의 본질과 웰빙이 어떻게 경험되는지에 대해 우리에게 더 많은 것을 알려주는 추가적인 심층적인 연구의 진행 및 연구모델 개발이 필요함을 주장함.

2)비교적 상관관계가 희미한 연구간 인과관계를 검사하는 추가 연구의 필요성이 있다는 것임:
-연구 대상 간의 연관성 대 인과관계를 다루기 위해서는 종적 연구가 필요한 상황임. 그렇지만 관광객의 행복에 대한 대부분의 연구는 단면적이기 때문에 인과관계를 테스트할 수 수 있는 여건이 조성되지 않음.

-종전에 진행된 다년간의 패널 연구는 관광에서 Eudamonic적 연구와 쾌락적 웰빙 효과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는지 혹은 관광자에게 휴가가 장기적인 생리학적 이점이 있는지 경험적으로 테스트하기 위해 요구를 할 것이며, 이를 기반으로 한 추가적인 연구를 진행해야 함을 설명함을 제시함.


보조연구원: 곽은태(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