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구배경
국가들의 웰빙 부문 및 정책의 상대적인 강점과 6개의 주요 지역에 대한 지역 수준의 웰니스 경제 요약 분석과 함께 지역 및 국가별 웰빙 경제의 구성, 경제 규모에 따른 웰니스 부문에 대한 비교를 아래의 질문과 함께 분석해 보기 위함
- 글로벌 웰빙 경제는 전 세계적으로 어떻게 분포되어 있나?
- 웰빙 경제의 규모, 성장 및 구성은 국가/지역별로 어떻게 다르며 그 차이는 우리에게 어떤 시사점을 주는가?
- 펜데믹은 여러 국가와 지역의 웰빙 지출에 어떠한 영향을 미쳤는가?
- 여러 국가에서 확인해 볼 수 있는, 더 높은 수준의 웰빙 지출과 관련된 요인은 무엇인가?
◈ 연구방법
지난 13년간 GWI가 개발해 온 9개의 웰빙 경제 부문에 대한 국가 수준 데이터 추정치와 독점 모델 및 데이터 베이스 기반으로 웰빙 부문에 대한 수치를 집계하였으며, 주요 공공 및 민간 소스를 바탕으로 한 데이터 연구 및 전문가 인터뷰를 포함한 문헌 검토를 실시함
◈ 연구결과
- 아시아 태평양, 유럽,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중동, 북아프리카, 북미, 사하라 사막 이남 아프리카 지역의 웰빙 경제에 대한 분석을 실시함
- 웰빙 경제 상위 5개 국가는 미국, 중국, 일본, 독일 그리고 영국임
- 각국의 웰니스 시장 규모는 일반적으로 전체 경제 규모에 비례함
- 웰빙에 대한 1인당 지출은 부유한 국가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남 (스위스, 아이슬란드, 미국, 오스트리아, 노르웨이)
- 관광은 다양한 시장에 걸쳐있다는 점에서, 웰빙 지출 비교를 왜곡할 수 있음
- 국가에 걸쳐 극적으로 웰빙 경제의 구성이 다름
- 웰빙 시장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것은 건강한 식생활, 신체활동 및 개인관리, 뷰티 등임
- 일부 국가에서는 “웰빙”이 수출 산업인 반면 주로, 수입 산업인 경우가 많음
- 고소득 국가에서는 저소득 국가보다 웰빙 경제가 다양한 경향이 있음
2020년 상위 20개 웰빙 경제 시장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