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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SN (2022) World Happiness Report 2022

한양대관광랩 2022-08-08 조회수 276


연구배경

World Happiness Report 10주년을 맞아 지금까지의 국제적으로 증가한 행복에 대한 많은 관심을 확인하고 수년간의 저자 및 전문가들의 지식들을 공유하고자 함

 

연구방법

- Gallup World Poll의 다양한 데이터들을 바탕으로, Columbia University, LSE(the London School of Economics), CIFAR(the Canadian Institute for Advanced Research), UBC(the University of British Columbia)와 같은 대학교에 위치한 연구소들에서의 연구들과 SDSN(Sustainable Development Solutions Network), CSD(the Center for Sustainable Development) at Columbia University 그리고 다양한 재단들에서의 연구를 바탕으로 보고서 작성이 진행됨

- 본 보고서의 경우 총 6개의 연구가 소개 됨

 

연구결과

Overview on Our Tenth Anniversary

- 지난 10년 동안 행복에 대한 대중의 관심은 변화해 왔음

- 행복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거의 모든 OECD 회원국이 사람들의 행복을 측정하고, 전 세계 정책 설계 측면에서도 행복을 중요시하며 국민 생활의 평균이 상대적으로 안정되었음. 그러나, 아직까지 곤경에 처한 국가들에서 스트레스, 슬픔과 같은 것이 장기적으로 삶의 즐거움을 감소시키는 현상을 발견할 수 있음

- 이번 10주년을 맞아 행복을 측정하고 설명하는 능력의 주요 유망한 발전 세 가지를 축하함

책의 행복 콘텐츠, 소셜 미디어 등에서 언급되는 행복들을 측정해 낼 수 있는 새로운 능력의 발견

생물학과 행복의 관계; 일부 사람이 다른 사람보다 더 행복한 이유에 대한 단서 제시 가능할 것

행복 연구에서 다루는 감정에 대한 영역 발전; 감정은 전반적인 삶의 만족도에 기여하므로 중 요함

 

Happiness, Benevolence, and Trust During COVID-19 and Beyond

- 지난 10년 간, 삶의 대한 평가가 15개국에서 0점에서 10까지의 척도로 오름. 반면 8개국 이상은 그 양만큼 떨어진 것을 확인함

- 친사회적 행동의 세가지 척도: 기부, 자원봉사, 타인 돕기 모두 2021년에 증가세를 보임

- 코로나 상황 속에서도 삶의 평가는 계속된다는 점에서, 놀라울 정도로 탄력적이라는 것을 확인함

 

Trends in Conceptions of Progress and Well-being

- 행복에 관한 사회적 논의 증가: 최근의 전염병은 대중성에 강한 영향을 미쳐, 좋은 삶을 위해 무엇이 중요하고, 사회가 어떻게 집단적 웰빙 개선을 촉진할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을 키움

- 개념적 성숙: 행복에 대한 연구가 일부 국가 (특히 북미, 서유럽, 호주)에서 훨씬 글로벌한 노력으로 이어짐

- 삶을 개선하기 위한 행복 과학은 답이 없는 분석으로, 진흙탕 속 길을 잃는 기분일 수 있음

 

Using Social Media Data to Capture Emotions Before and During COVID-19

- 소셜 미디어 게시물을 통해 감정 추적이 가능: 소셜 미디어와 감정의 상관관계를 조사하는 것은 특히 부정적 슬픔과 불안의 감정을 보여줌

- 소셜 미디어의 데이터는 장기적 웰빙보다 단기적 감정적 경험에 대한 설문조사에 사람들의 의견을 보다 정확하게 반영함

- 소셜 미디어는 어떠한 설문 조사 데이터가 사용 불가할지에 대한 질문에 답을 줄 수 있음

 

Exploring the Biological Basis for Happiness

- 사람들의 행복 사이 30-40%의 차이는 유전적 차이로 설명할 수 있음

- 어떤 이들은 더 쉽게 행복을 느끼는 유전적 변이의 집합을 지니고 태어남

- 웰빙의 전반적 유전적 구조는 작은 영향을 미치는 수많은 유전적 변이의 누적 효과를 포함하는 polygenic으로 밝혀짐

- 행복을 증진시킬 수 있는 개입, 사회 정책, 유전적 잠재력의 번영을 위한 환경 및 활동을, 유전적으로 유익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구성할 필요가 있음

 

Insights from the First Global Survey of Balance and Harmony

- 균형과 조화는 역사적으로 그리고 현대적으로 동양 문화와 관련이 있음 (세계 나머지 지역에서 이것이 간과되거나 과소 평가된다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음)

- 균형/조화가 어떻게 행복과 연결되는지에 대한 경험적 통찰력은 주로 데이터 부족으로 전 세계적으로 연구가 활발히 되지 못했음을 상기시킴

- 두 가지의 상호 연결된 가설에 따라 분석 접근을 실시함 (1: 모든 사람에 대한 균형/조화 문제, 2: 균형/조화는 웰빙의 핵심에 있는 역동성으로 바라볼 수 있음)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