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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WI (2018) Global Wellness Tourism Economy-Latin America-Caribbean

한양대관광랩 2022-08-08 조회수 191


 


연구배경

Global Wellness Tourism Economy 보고서는 취임식 보고서에 제시된 프레임워크와 정의를 재검토하고 글로벌, 지역 및 국가 수준 개발에 대한 새로운 데이터와 통찰력을 제공하고자 함.

 

연구방법

데이터는 국내/외 및 국내 웰빙 관광 지출을 모두 수집하고, 1차 및 2차 웰빙 여행도 포함하였음. 글로벌 웰니스 연구소의 추정치는 유로모니터 인터내셔널의 관광 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하고 있음.

 

연구결과

1. 웰니스 관광의 전망

1) 2022년까지 연평균 7.5%의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는데, 이는 전체 세계 관광의 연간 성장률 6.4%보다 상당히 빠른 것임.

2) 예상되는 웰니스 관광 지출의 절반 이상(및 전체 지출의 4분의 3)2022년까지 아시아 태평양, 라틴 아메리카-카리브해에서 발생할 것으로 예측됨.

3) 웰니스 여행객들은 평균 관광객들보다 여행 당 더 많은 돈을 소비함. 세계 각지에서 더 많은 소비자들의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에 웰빙을 통합함에 따라, 기업들이 웰빙을 제품에 주입하고, 웰빙 여행자들의 지출을 포착할 수 있는 기회들이 나타나고 있음.




2. 웰니스 관광 측면에서 기업과 정부의 새로운 전략과 비즈니스모델

공항, 항공사 및 웰니스 기업 간의 다양한 형태로의 협업

웰니스 측면의 설계와 기능 및 서비스가 갖춰진 건강한 호텔들이 주류로 자리 잡음.

웰니스 관광 경험 설계

소비자들과 함께 여행하는 웰니스 제품과 브랜드

여행, , 웰니스의 새로운 결합

 

3. 라틴 아메리카- 카리브해 웰니스 관광 개발

웰니스 관광 아이덴티티로 온천, 스파 관광을 웰니스 목적지로 개발.

주요 스파 산업이 발달한 남미 국가들에서는 현지산 스킨케어 제품과 치료법을 활용하고 있음.

광범위한 열,광물 수자원을 보유해 풍부한 자연자원들이 웰니스관광에서의 엄청난 기회를 제공함.

일부 국가들은 건강관리 측면에서 온천의 치료적 이점에 초점을 맞춰, 재활 및 영양 서비스를 제공하는 의료여행지로 홍보되는 온천들이 존재함.


보조연구원: 장혜지(관광학부 4학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