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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동향

행복여행 학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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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nd & Lang (2014) The Sad Truth About Happiness Scales: Empirical Results

한양대관광랩 2022-08-03 조회수 227

 

 

연구배경

행복에 관한 척도는 순위를 매기는 것이 본질적으로 불가능함. 따라서 행복 척도를 어떤 결과 척도에 연결하여 바라보거나 순위를 매길 수 없음을 보여주고자 행복 분포에 대한 다양한 예시를 분석하고자 함.

 

연구방법

기존 연구자료를 활용하며 두 개의 그룹을 나누어 그들에게 스스로 자신의 행복을 평가(: 매우 행복하다, 행복하다 등) 하도록 요청한다고 가정해 본 뒤 다양한 예시들을 예상 및 계산하여 연구를 진행함

 

연구결과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결론들의 모순을 확인해 볼 수 있음

(: 부유하지 않은 동네에 사는 사람들은 행복을 덜 느낀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Easterlin paradox에 의하면 그렇지 않다.)

 

- 행복 연구의 주요 결론은, 우리에게 거의 안내할 수 없거나 근거를 제공하지 못하는 행복의 근본적인 행복의 분배에 관한 가정에 달려 있음

- 행복의 분배에 대한 합리적인 제한을 통한 합의에 근거하여 행복에 관한 결론에 도달해 볼 수 있는 가능성이 있음

- 너무나 명백한 장치를 가지고 행복 관련 문헌연구를 하게 되면 핵심 질문에 대한 답변을 할 수 없기에, 측정 가능한 결과와 연관시켜 척도를 계산해 볼 수 있음


보조연구원: 한승은(관광학부 4학년)